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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도대체 몇 번짼지 몰라 똑같이 전화거는 너와 나 만나도 같은 메뉴를 골라 이런게 운명인 걸까 사실은 내가 조종한거야 느낌을 받았다면 너도 알꺼야 넌이제 자다가도 내가 보일꺼야 (꿈에서도) 만나게 될꺼야 이렇게 우리 통하는 느낌 (hey hey) 그게좋아 사탕발린 달콤한 말보다 짜릿하게 느껴지는 텔..
(미안해)후회 할 거면서 왜 날 떠나 갔어 사랑한다면서 왜 날 떠나 갔어 돌아올 거면서 왜 이별을 말했어 다시는 찾지마 난 싫어 사랑이 두려워 눈물이나 내 그리움이 끝나지않아 아직도 널 잊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그건 나의 진심이 아니 였어) 단 한번만 돌아와 줄 순 없겠니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해..
그리움을 막아 보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는데 너무 힘들군요 그 날의 사소했던 말들 내겐 너무 큰 의미였죠 마지막 인사도 함께 했던 그 사실에 무슨 의미가 있었나요 지금 내 안을 가득 메운 아픈 사랑만이 커져가는데 어쩜 좋죠 이 마음을 꾹 참았던 이 아픔들 너무나 클 텐데 어쩜 좋죠 이 두려움 사..
하얀 네 모습 수줍은 웃음 너무 고마워 나를 믿고 와준 것 어릴적 꿈꿔왔던 그 신부처럼 걸어와 줘 믿음으로 작은 손 내밀어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는 사실 난 말야 그것만으로 좋아 솔직히 지금은 좀 많이 떨려요 음악이 나와 그대 이제 걸어가요 You say me say me say me love say me say me say me like 포근하게 안..
그리움이 쌓이다 비가 되어 내리면 그저 하염없이 또 걷다가 눈물이 났어 손에 쥔 우산처럼 나를 포근히 감싸주던 니 웃는 모습 보일 것만 같은데 세상에 흩어져 고이 잠든 추억들 되살아나서 저 빗물에 맺혔나 봐 니가 그리운 날엔 서글픈 날엔 눈물 한방울 흘러 나 사랑에 아파도 후회가 많아도 씻어..
결혼한다고 친구 전화 받으면 꼭 데려가고 싶은 그런 사람 있나요 좋은 옷보면 맛있는 걸 먹으면 늘 생각나고 그리운 사람 있나요 그대랍니다 하늘이 선물해 준 내 삶의 주인은 다 그대랍니다 지치고 외로울 때 한쪽 어깨 빌려주고픈 사람도 난 그대이기에 난 바보 같아서 항상 그대가 내 맘을 몰라줘..
Hey listen Mr boy 잘난 척 하는 입술로 이제는 속 깊은 사랑을 말해 come on let the man 자랑만 가득한 날마다 따분한 미래가 아득한 소년들이여 가슴이 따뜻한 생각이 반듯한 조금은 차분한 남자가 돼줘 1분1초 바쁘게 시계침은 숨 가쁘게 도는데 왜 늘 제자리 jump jump 자존심은 no 자신감으로 무거운 큰 산처럼 ..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모래를 삼킨 듯이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창피하게 또 눈물이 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개 저어 봐도 결국엔 너의 생각만 나면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바보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