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Loveholic ㅡ LOVEHOLIC 러브홀릭 본문

음악,영화/뮤비.콘서트(국내)

Loveholic ㅡ LOVEHOLIC 러브홀릭

dhgfykl; 2010. 5. 5. 00:46

 

 

 

 

 

 

 

Loveholic 1집 - Florist

Loveholic ㅡ LOVEHOLIC

 

 

오랜 음악 활동을 해오던 그들이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밴드명은 대중가요에 절반이상의 주제인 ‘사랑’이며 앨범 타이틀은 ‘꽃’이다.

 원론으로 대한 역행으로 보일수도 있는 그들의 첫음악작업은 매력적인 익숙함과 신선한 새로움의 자극을 모두 겸하고 싶다는 얘기일수도 있다.

러브홀릭은 전 앨범의 모든 트랙은 맴버들이 직접 작사,곡,편곡을 해냈으며,

 거의 모든 트랙을 맴버들이 직접 연주를 했다. 고전적인 밴드 라인업위에 아날로그 건반과 샘플러들을 얹어 새로운 형식의 모던팝이라는 공법을 이뤄냈다.

 타이틀 곡인 2번트랙 ‘LOVEHOLIC’은 밴드명과 동명인 타이틀 곡으로써 사랑이란 몹쓸병이라고 은유하며 노래한다.

모던락적인 어프로치로 완성한 본곡은 맴버들의 화려한 코러스와 파워풀 한 jisun의 보컬이 아날로그과 디지털을 오가며

 레코딩한 탄탄한 사운드와 적절하게 배합이 되어 러브홀릭만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다.

또한 러브홀릭만의 크로스 오버를 보여주는 미드 템포 트랙 ‘easy come easy go’’수퍼스타’, 발라드 넘버 ‘슬픈영화’

‘rainy day’등도 귀기울여 들어볼만 하다.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tu tu tu
기억의 터널속을 나 헤매어 우는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tu tu tu
너라는 숲속에서 난 갈곳을 잃은 loveholic

빠라빠빠 이런 몹쓸병 몹쓸병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아
지독한 병이 어제도 오늘도 너무 아프기만 해
그냥 멍하니 눈물이 흘러 I''m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춤추는 흰 연기처럼 기억의 터널속을
나 헤매어 우는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버려진 사진기처럼 널 다신 담을 수 없어
부서져가는 loveholic

빠라빠빠 이런 불치병 불치병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못견뎌낼거야 내일도 모레도 미칠 듯한 아픔에
그냥 이대로 울고 있겠지 I''m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춤추는 흰 연기처럼 기억의 터널속을
나 헤매어 우는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서러운 시린 비처럼 끝없이 쏟아 내리며
한없이 우는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날개를 다친 새처럼 너라는 숲속에서
난 갈 곳을 잃은 loveholic

hah hi ho love hah hi ho love
버려진 사진기처럼 널 다신 담을 수 없어
부서져가는 loveholic

다가오지마 기억속 꿈속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