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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본문

음악,영화/708090 가요(한곡)

벙어리 바이올린 윤설하

dhgfykl; 2010. 4. 14. 01:42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내 마음을 울리던 그대의 바이올린
주인없는 빈 방에 혼자 놓여있네.
이젠 그대가 부르던 슬픈 노래들은 누가 들려줄까
누가 들려줄까....

꿈이 높은 사람들의 도시를 떠나
먼 들녘의 제비꽃이 되고 싶다며
욕심없는 착한 눈을 글썽거리던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대는 지금 어디에...

밤이 내린 거리를 쓸쓸히 걷다가
그대의 맑은 웃음이 문득 떠올라
조그만 그 까페를 찾아갔지만 그대는 없었네.
그대는 없었네...

침묵의 강에 떠있는 낡은 바이올린.
어느 날에 닫혀있는 가슴을 열까
아흔아홉 어둔 구비 어디쯤에서 다시 눈을 뜰까
다시 눈을 뜰까...
우우~~~~라라라~~~~
우우~~~~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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