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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도 놓치는 5가지 영양소 본문

생활정보/건강생활,다이어트

건강한 사람도 놓치는 5가지 영양소

dhgfykl; 2010. 2. 22. 14:16

건강한 사람도 놓치는 5가지 영양소
강한 남자를 만드는 스타플레이어
세계 어느 나라보다 건강보조식품이 발달한 미국에서 인기가 좋고, 그 효과도 좋은 5가지 보조제를 추렸다. 누구나 먹어도 좋을 두 가지 보조제와 뼈와 심장과 위에 도움이 되는 세 가지 보조제를 소개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70%는 식품보조제를 섭취하고 의사의 70%는 환자들에게 식품보조제 섭취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보조제를 이렇게 많이 챙겨먹고 추천하는 것을 보면 미국인들이 얼마나 자신의 몸을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보신탕이나 삼계탕처럼 전통적인 방법으로 특별한 때에만 몸보신하려는 우리에게 알약으로 항상 몸을 챙기는 그들의 자세는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다.

1 언제나 가까이하라, 어유魚油
섭취해야 할 이유
심장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꼽히는 유일한 식품보조제는 바로 어유다. 연어, 참치 기타 어류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의 전기적 시스템을 강화하여 심혈관 질환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혈압과 혈중지방질인 트리글리세리드를 낮추고 동맥에 축적된 지방, 플라크 형성을 둔화시킨다. 또한 전신성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탈리아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어유는 심부전 환자의 죽음을 막는 데 있어서 스타틴 약품보다 효과가 더 컸다고 한다.
보너스 어유 속의 오메가3 지방산이 뇌졸중과 비치사성 심장마비의 위험을 낮춰준다. 또 화를 가라앉히고 우울증을 완화시켜준다고 한다. 인지력 저하를 경감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
이렇게 시도하라 미국의 심장학회는 1주일에 2회 이상 생선 요리를 섭취할 것을 권하지만 그 권장량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 많은 전문가들이 매일 EPA와 DHA 함유량의 합계가 1,000mg인 보조제를 섭취하라고 권하고 있다. 가장 큰 부작용은 비린내이지만 영양제를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이러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시판되는 거의 모든 어유 브랜드는 매우 안전한 편이지만 라벨을 통해 1회 복용량에 EPA와 DHA가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는 확인해보라.

2 모두에게 필요한, 비타민D
섭취해야 할 이유 비타민D는 어느새 가장 인기있는 비타민이 되었다. 거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은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햇빛을 통해서, 또는 생선이나 강화 유제품을 통해 얻는 비타민D의 양이 충분치 못하며, 전문가들은 현재의 1일 권장량 400IU조차 불충분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비타민D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이 굉장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이다. 1천 건 이상의 연구를 통해 비타민D가 칼슘 흡수율을 높일 뿐 아니라 유방암, 직장암, 난소암 등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의 한 연구는 비타민D의 섭취가 극히 부족할 경우 심장 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보너스 많은 연구들이 더 많은 비타민을 섭취하면 제1형 당뇨병과 다발성 경화증,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 면역 질환의 발병 위험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비타민D가 모자라면 뼈, 관절, 근육의 통증과 섬유근육 통증증후군, 골관절염과도 연관된다.
이렇게 시도하라 음식이나 태양 광선을 통한 충분한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보조제로 비타민D를 섭취하도록 하라. 겨울 동안 일사량이 적은 북반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실천해야 할 일이다. 하루에 1,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하고 일주일에 5~10분간 직사광선을 받는다면 충분하다.

3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레듀콜Reducol
섭취해야 할 이유 건강한 식단에 들어 있는 식물성 스테롤과 스타놀은 스타틴 약물과 비교해서 그 효과의 20%에 해당하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준다. 하지만 과일이나 야채, 견과류, 종자류에 포함된 양으로는 스테롤과 스타놀 하루 권장량 2g을 채울 수 없다. 이는 미국 병원협회가 심장 질환 유발 위험을 높이는 고 콜레스테롤 환자들에게 말하는 권장량이다. 따라서 레듀콜과 같은 제조 스테롤·스타놀 혼합물이 함유된 음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연구는 마가린에 첨가된 레듀콜이 LDL을 15% 감소시킨 것으로 보고했다. 음식에 든 지방이 스테롤과 스타놀의 흡수를 돕기는 하지만 정제로 섭취하는 레듀콜 역시 도움이 된다
보너스 스테롤과 스타놀은 유방암, 대장암, 위암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이외의 문제로 레듀콜을 복용하는 것은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이렇게 시도하라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1일 3회 900mg을 복용하라. 이후 LDL 수치가 떨어지면 복용량을 1일 3회 450mg으로 줄인다.” 뉴욕 내과 전문의 프레드 페스카토레Fred Pescatore 박사의 말이다. 그는 거의 모든 환자에게 레듀콜을 처방하며 심지어는 예방적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4 위와 장이 약한 사람들은 장을 강화하는 유산균, 컬처렐Culturelle
섭취해야 할 이유 컬처렐은 지구상에서 가장 활발히 연구되는 생균제 중 하나다. 활성배양균 락토바실러스 GG를 포함하고 있는 미국 유일의 식품보조제로, 섭취 즉시 면역체계에 작용하여 바이러스성 질병을 퇴치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항생치료시 장내에서 제거된 유익한 박테리아를 대체하며, 유해한 박테리아와 균류, 기생충, 그리고 다른 감염성 미생물을 억제한다(두 개의 실험연구에 따르면 이 균은 타지로 여행할 때 물갈이 설사를 최대 47%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위산 내에서도 생존율이 높은 보기 드문 균으로 주로 장내에 서식한다. 1회 복용량 당 100억 개의 균이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하는데, 이는 평범한 요구르트의 10배에 달하는 수치다. “아주 중요한 특성입니다. 왜냐하면 장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면 생균제는 장을 건강하게 지켜주지 못하며, LGG만큼 생존력이 강한 유산균은 거의 없기 때문이죠.” 네브래스카 의과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의학박사인 존 반더후프Jon Vanderhoof의 말이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LGG가 함유된 요구르트를 먹은 사람들은 항생제에 면역성을 가진 박테리아가 4주 동안 장에서 제거된 반면, 보통 요구르트를 먹은 사람들은 그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보너스 더불어 LGG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시도하라 설명서에 따라 하루에 컬처렐 캡슐 1개를 복용한다. 반드시 냉장보관을 할 필요는 없으나, 냉장보관 시 보존 기간을 늘릴 수 있다. 장내 세균층이 변화하기 시작하면 트림이나 방귀 같은 부작용은 대개 며칠 안에 사라진다.

5 관절통증에 좋은 피크노제놀Pycnogenol
섭취해야 할 이유 프랑스 해안의 소나무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은 200개 이상의 논문에 인용되었으며 꾸준히 연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 수행된 두 건의 실험에서 3개월 동안 피크노제놀을 복용한 골관절염 환자들은 통증과 경직이 35~55% 완화되었으며 NSAID와 COX-2 억제제 등의 약물 의존도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크노제놀의 효능은 산화방지제와 항염증성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는 데에 기인할 가능성이 높다. 또 피크노제놀 화합물은 효능이 강력한데 반해 부작용이 거의 없다.
보너스 피크노제놀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수치를 낮춰주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 혈압과 혈전 가능성을 낮추고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통제하여 심장병을 막아준다. 또한 생리통을 경감시켜 진통제 복용일을 절반으로 줄여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의 새로운 연구를 통해 시차로 인한 피로를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시도하라 50mg 정제로 하루 두세 번, 식사할 때 복용한다. 의사와 상의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하고 1일 섭취량은 200mg을 넘어서는 안 된다.

견과류는 뭐니 뭐니 해도 호두
심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견과류로 14가지 슈퍼푸드 중 유일한 견과류이다. 콜레스테롤 수치, 동맥 내 염증, 그리고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주며, 최근에는 유방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발표까지 있었다. 본인 손 한 줌의 양이면 1일 오메가3 지방산 권장 섭취량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캘리포니아 호두에서 나온 40g짜리 패키지로 간단히 해결하라.

무작정 먹어서는 안 될 4가지 보조제
다음 보조제들은 복용하기 전에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건강한 식습관이나 멀티비타민을 통해 이미 충분한 양을 섭취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엽산 엽산은 선천적 결손증을 막아줄 수 있지만 2007년의 한 연구는 보조제를 통해 1일 1g(권장량에 비해 2배 이상 많다)의 섭취가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미 자녀가 있는가? 그렇다면 1일 400mcg의 권장량은 곡물이나 시리얼을 통해 얻도록 하라.
비타민E 2008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E 보조제의 복용이 폐암 발생 위험, 특히 흡연자들의 폐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흔한 조제 약물 중 십여 가지는 비타민E의 과다 복용과 상호 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셀레늄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400mcg 이상의 복용은 조기 사망의 위험을 높인다고 한다. 많은 셀레늄 정제에는 이 권장량의 절반이 함유되어 있다. 또 다른 연구는 7년간의 보조제 복용 이후 발병한 타입 2 당뇨병의 원인을 셀레늄과 연관짓고 있다.
베타카로틴 여러 연구가 베타카로틴 보조제의 복용이 암이나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