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Self Control / Laura Branigan 본문
고교 시절 학교 행사에서 여주인공을 맡으며 뮤지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뉴욕 연극 예술 아카데미에 2년간 다니기도 했으며
Leonard Cohen의 유럽 순회 공연시 백 보컬 리스트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Laura Branigan은 처음으로 대중의 인기를 끈 것은
싱글앨범 [Gloria]로 부터이다.
'Gloria'로 Laura Branigan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2위까지 가파른 상승을 하였으며
그해 그래미 최고여자 보컬상을 수상하게 된다.
'Gloria' 는 이탈리아의 팝 가수 Umberto Tozzi가
1979년에 발표하여 전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곡으로
Laura Branigan이 영어로 개사해서 부른 곡이었다.
원곡은 당시 유럽에서의 히트에도 불구하고 유독 영국에서는 히트를 하지못했고,
미국에서는 아예 알려지지도 안했었다.
Laura Branigan의 두번째 앨범의 [Solitaire]는 5월 탑10에 진입하였으며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는 8월 탑 40안에 진입하게 되며
계속하여 'Self Control', 'The Power Of Love' 같은 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나
2004년 8월 뇌동맥류로 사망하였다.
오, 밤은 나의 세계
City light painted girl
도시의 불빛이 여자를 물들이고,
In the day nothing matters
하루의 일은 아무 문제가 안되요.
It's the night time that flatters
추근거리는 밤이 됐어요.
In the night, no control
밤엔 자제력을 잃죠.
Through the wall something's breaking
벽을 통해 무엇인가 부서지고,
Wearing white as you're walking
벽을 통해 무엇인가 부서지고,
Down the street of my soul
내 영혼의 거리 아래로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당신은 나를 붙들어요, 내 자제력을.
You got me living only for the night
당신은 오로지 밤을 위해서 나를 존재하게 하죠.
Before the morning comes, the story's told
아침이 오기 전까지, 당신이 하는 얘기들은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나를 잡으라는 거죠, 당신은 내 자제력을 잡아요.
Another night, another day goes by
다른 밤, 또 다른 날이 지나 갈수록
I never stop myself to wonder why
난 내 자신의 방황을 멈추지 않아요
You help me to forget to play my role
당신이 나의 규칙을 잊어버리게 하기 때문에
You take my self, you take my self control
나를 잡아요, 내 자제력을 잡아요.
I, I live among the creatures of the night
난, 밤의 찬조물 속에 살고 있어요.
I haven't got the will to try and fight
노력하거나 싸우려는 의지를 해 본 적이 없어요.
Against a new tomorrow,
새로운 내일에 대항하여,
so I guess I'll just believe it
그래서 정말 믿고 있다고 생각해요.
That tomorrow never comes
내일은 결코 오지 않는다는 것을.
A safe night,
안전한 밤에,
I'm living in the forest of my dream
난 나의 꿈들로 이뤄진 숲속에 살고 있어요.
I know the night is not as it would seem
그 보이던 꿈이 밤에는 보이지 않다는걸 알아요.
I must believe in something,
난 어떠걸 믿어야만 해요,
so I'll make myself believe it
그래서 스스로 그걸 믿기로 했어요.
That this night will never go
이 밤은 결코 지나지 않을 것이란 걸.
Laura Branigan - Self Control 2004 (Force Four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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