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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Miller Band - Abracadabra 본문

음악,영화/추억의 708090 pop댄스

Steve Miller Band - Abracadabra

dhgfykl; 2009. 2. 22. 18:17

 

 

 


 

Steve Miller Band - Abracadabra ~
 
1966년 결성된 미국 밴드로 영국에서 성공한 1970년대 최고의 락 밴드 "스티브 밀러 밴드". Steve Miller Band하면 1970년대 중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의 팝적인 락사운드로 크게 인기를 모으던 밴드입니다. 보통 1980년대 No.1곡인 [Abracadabra]가 제일 유명하고 1970년대 중반의 [The Joker]나 [Rock'n' Me]나 [Fly Like An Eagle]등이 많이 듣는 곡입니다.

 

 Abracadabra(애브러커대브러)란 말은 옛날 학질같은 병에 걸려 고열이 생기면 이를 낫게하고자

마치 우리네 무당이 굿을 하듯 주문을 외운다는 뜻이다. 근래에는 마법사들이 무대에서 주문을 건다는 뜻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말이다.

 

I heat up, I can't cool down
You got me spinnin' 'Round and 'round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goes
Where it stops nobody knows
Every time you call my name
I heat up like a burnin' flame
Burnin' flame full of desire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Abra-abra-cadabra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 Abracadabra
You make me hot, you make me sigh
You make me laugh, you make me cry
Keep me burnin' for your love
With the touch of a velvet glove
Abra-abra-cadabra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Abracadabra
I feel the magic in your caress
I feel magic when I touch your dress
Silk and satin, leather and lace
Black panties with an angel's face
I see magic in your eyes
I hear the magic in your sighs
Just when I think I'm gonna get away
I hear those words that you always say
Abra-abra-cadabra

 

I want to reach out and grab ya
Abra-abra-cadabraAbracadabra
Every time you call my name
I heat up like a burnin' flame
Burnin' flame full of desire
Kiss me baby, let the fire get higher
I heat up, I can't cool down
My situation goes 'round and 'round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식힐수가 없어
당신 때문에 난 돌아 버릴 것 같아

빙빙 돌고 돌고 돌다가
이것이 어디서 멈출진 아무도 몰라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난 타오르는 불꽃처럼 달아 오르지

욕망에 가득찬 불꽃처럼 말이야
당신의 키스로 그 불꽃을 드높여줘

아브라 아브라 카다브라
당신에게 다가가 꼭 붙잡고 싶어
아브라 아브라 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은 날 흥분 시키고, 실망도 시키고
웃게 했다가도 울게 만들지

당신의 사랑에 계속 불타 오르게 해줘
벨벳 장갑 낀 손길로

아브라 아브라 카다브라
당신에게 다가가 꼭 붙잡고 싶어
아브라 아브라 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의 손길에 마력이 느껴져
당신 드레스를 만지면 빨려 들 것 같아

실크, 부드러운 가죽과 레이스
천사의 얼굴이 그려진 검은 속옷

당신 눈에는 마법이 서려 있지
당신 숨결에는 마법이 실려 있어

멀어지려 하면 당신이
언제나 하던 그 말이 들려

아브라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에게 다가가 꼭 붙잡고 싶어
아브라 아브라카다브라 아브라카다브라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마다
난 타오르는 불꽃처럼 달아 오르지

욕망에 가득찬 불꽃처럼 말이야
당신의 키스로 그 불꽃을 드높여줘


흥분 되서 가라 앉힐 수가 없어
난 돌아 버릴 지경이야
흥분 되서 가라 앉힐 수가 없어
난 돌아 버릴 지경이야

 

 

 

Steve Miller Band Live From Chicago Abracadabra

 

 

 

 

 

 

 

 

 



 

 

 

 

 

 

미국에서만 인기를 끌면 전형적인 미국록음악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티브 밀러 밴드는 미국적인 사운드를 들려
주었다고 한다. 스티브 밀러 밴드의 송라이터이자 키보드, 기타 연주자인 스티브 밀러가 주축이 된 밴드이다.
아브라카타브라~ 라는 말도 안되는 주문이 유행어처럼 쓰이던 시절이 있었던 듯 한데 스티브 밀러 밴드의
히트곡의 제목이 아브라카타브라였다는 사실은 재미있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미국에서 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스티브 밀러 밴드는 가장 미국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활동 초기부터 워낙 많은 멤버들이 들락거려 그 멤버들 모두를 정확하게 알기 힘들 정도라 한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무명으로 활동해온 뮤지션 가운데 전 스티브 밀러 밴드의 기타리스트라고 사칭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 가운데는 어떤 말이 거짓이고 어떤 말이 진실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라니
참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은 전형적인 미국식 컨트리 음악에 기반을 두었지만 적당히 진보
적이고 적당히 팝적인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듀란 듀란과 카스처럼 첨단 진보 노선도 아니고 이글스처럼 대중적인 컨트리 노선도 아닌, 그렇다고 정통성을
중시하는 루츠 록이나 하드 록도 아닌 다소 어중간한 그룹 노선 때문에 특별히 강한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유럽권을 비롯한 일본과 국내에서는 거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때문에 ’6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활동 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음악 팬들에게 ’80년대 한때 유행했던 밴드로만 기억되어 있다.
’90년대 이후로 넘어오면서 단 한 장의 정규 앨범 [Wide River]를 발표한 것 이외에 베스트
앨범만을 발표해 활동이 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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