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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Vangelis (반젤리스)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외

피아니스트 Vangelis (반젤리스)

dhgfykl; 2009. 1. 28. 17:03

 

Vangelis

반젤리스 (Vangelis) 

그리스에서 태어난 반젤리스는 6살 때 
이미 천재 피아니스트로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감각이 있었다. 
본명은 Evangelos Papathanassiou로 60년대 후반 그리스의 불안한 정치적 상황을 피해 
프랑스 의 파리로 이주하여 전자악기를 통한 음악과 사운드의 극대화에 관심을 가졌다. 
이때 그는 이집트 태생인 데미스 루소스와 루카스 시데라스와 함께 유명한 그룹
(특히 우리나라 에선 더욱 유명한 그룹) 
Aphrodite's Child를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대중음악 씬에서 활동한다. 
이 그룹은 아직도 우리에게 사랑 받고 있는 
"Rain And Tears", "Spring, Summer, Winter And Fall"등을 히트시키며 
유럽 최고의 그룹 으로 인기를 누리다가 73년에 해체한다. 


이 후 반젤리스는 freederic Rossif 감독의 야생생활 시리즈 첫 편인 
"L'apocalypse Des Animaux"의 음악을 담당하여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이러한 영화음악과의 인연은 계속해서 이어져 
그의 음악적 경력에 영화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커진다. 
그렇게 시작한 그의 솔로활동은 70년대 중반 활동무대를 영국으로 옮기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된다. 
그는 75년 영국 에 있는 자신의 새로운 스튜디오 "Nemo"에서 녹음한 
첫 번째 작품 "Heaven And Hell"이 영국챠트에서 크게 히트하며 그의 상업적인 
첫번째 성공과 함께 그를 전세계적으로 알리게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이때부터 그는 그의 음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동반자 Jon Anderson과 함께 
작업을 시작한다. 존 앤더슨과의 음악작업은 그가 프로그래시브 락의 
수퍼그룹 Yes의 멤버로 활동 하게 할 뻔 하는데 음악적 견해가 맞지 않아 
존 앤더슨과의 조인트 앨범으로 두 사람간의 음악적 교류의 결정체를 이룬다. 
두 사람은 "Short Stories", "The Friends Of Cairo", "Private Collection", 
"Page Of Life"등 4장의 앨범을 함께 작업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완벽한 조화의 만남이란 평을 받으며 락음악사에 커다란 획을 긋는다. 


80년대에 들어와서 그는 존 앤더슨과의 조인트 앨범과 사운드트랙 앨범에 
큰 비중을 두어 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그의 활동은 81년에 발표되어 상업적으로도 
크게 성공한 "Chariots Of Fire(불의 전차)"앨범 때문이다. 

그는 이 앨범으로 아카데미에서 오리지날 스코어 부문을 수상한다. 
그 뒤로 그는 많은 영화 음악에 손을 댄다. 
하지만 그가 맡은 영화들은 대부분 헐리웃의 상업 적인 영화들은 아니다
(잘못하면 헐리웃의 상업적인 영화가 될 뻔 한 Blade Runner 역시 흥행면에서 
저주를 받으므로 컬트팬들의 묵시록으로 남았고 그의 이러한 경향 으로 특이하게 
그는 83년에는 "Antarctica"라는 일본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맡기도 했다.) 
그 뒤 80년대의 그의 솔로 앨범들은 대체적으로 확실한 컨셉트를 가진 
대곡위주의 작품들이 많았다. 84년에 발표한 Soil Festivities, 85년에 발표한 
Mask와 Invisible Connection등이 이러한 작품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공식주제가인 Anthem을 작곡하기도한 반젤리스는 
우리에게도 아주 친숙한 음악가이다. 
영화, 발레 ,연극등에서 다양한 음악세계를 펼치고있지만 
그를 영화 음악가라 부르기 보다는 뉴 에이지 음악가라 부르는게 더 어울릴것같다. 

작품으로는 <색스 파워><불의 전차>,<미싱>,<블레이드 러너>,
<1492 컬럼버스>,<남극대륙>,<비터문><알랙산더>... 

 
※ Apocalypse des animaux, L' (1972) (TV) 
※ 러브 -Amore (1973) 
※ Opera sauvage, L (1977) [프랑스 TV 다큐멘터리] 
- Hymne 
- L'Enfant 
※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1981)  
- Titles 
- Eric's theme 
※ 실종- Missing (1982)  
- Missing 
- Missing - (Trumpet ver) 
- Missing - (Vocal ver-Nana Mouskouri) 
※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 Main Title 
- Rachel's Song 
- one More Kiss, Dear  
- Tales of the Future 
- Love Theme 
- Memories Of Green 
- End Titles 
※ 가장 위험한 해- Year of Living Dangerously, The (1982) 
- L'Enfant from 'Opera Sauvage' 
※ 남극대륙- Nankyoku monogatari (1983) 
- Theme from Antarctica 
- Memory Of Antarctica  
※ 프란체스코-Francesco (1989) 
※ 비터문- Bitter Moon (1992) 
- Theme From Bitter Moon 
※ 1492 콜럼버스- 1492: Conquest of Paradise (1992)  
- Opening 
- Conquest of Paradise  
- City Of Isabel 
- Monastery of la Rabida 
※ 카바피스-Kavafis (1996)  
※ 알랙산더-Alexander (2004) 
- Introduction 
- Eternal Alexander 
- Tender Memories




 
 

 
1.Fields of coral / / Vangelis
Vangelis의1996년 Oceanic앨범 중
6번째 트랙 Fields of coral..
제목상으로는 산호가 테마이지만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내가 무용가라면
물의 춤을 추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심연에서 층층의 물결을 통과해 
굴절되어 들어오는 정제된 광선의 아름다움과
깊은 바다의 외로움..신비함이 느껴지는...
(안타깝게도 압축된 음악파일을 통해 그 감동을 느끼기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들을 때마다 마음을 출렁이게 하는
Vangelis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
2.동물의 묵시록 中 바닷가의 작은소녀/ / Vangelis


3.End Titles From 'Blade Runner' / / Vangelis


4.Conquest Of Paradise / / Vangelis


미대륙발견 500주기(콜롬버스)를 기념,
1992년에 만든 영화 '1492 Conquest Of Paradise'의 주제곡 

5.Metalic Rain [Remix] / / Vangelis


6.Pulstar / / Vangelis


7.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주제곡 / / Vangelis


 

8.Theme from Antarctica / / Vangelis


9.Main theme from "Missing" / / Vangelis


10.Opera sauvage 중에서 "Hymne" / / Vangelis


11.One More Kiss Dear / / Vangelis

12.Dervish D / / Vangelis


13.To the Unknown Man / / Vangelis,,Portra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