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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뉴에이지 피아노 아티스트 Andre Gagnon 앙드레 가뇽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외

뉴에이지 피아노 아티스트 Andre Gagnon 앙드레 가뇽

dhgfykl; 2009. 1. 28. 01:56

 
 
 
 
(Andre Gagnon)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든 작품들은 나 자신을 위해 작곡한 것들입니다.
내가 기뻐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염두해 두면서
말이지요. 결국 내가 기뻐할 수 있는 음악이면 다른
사람들도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보는 거지요.
나는 어떤 주장이나 이념없이 아주 단순한 스타일로
연주합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음악을
연주하고 싶을 따름이지요.
나는 음악의 취향에는 어떠한 국경도 없다고 봅니다.
경계선을 긋는다는 것은 곧 음악적 즐거움을 박탈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

 

- 앙드레 가농 -

 

 

세상에서 제일 평화롭고 편안한 안식처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 이미 안식처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편안한 피아노의 선율, 조용한 밤의 정취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영혼을 청소해 주는 것과도 같은
잔잔한 피아노 소리...

 
 
 
 
Andre Gagnon /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에 피아노)
Andre Gagnon /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
Andre Gagnon / Lettre à Clara
Andre Gagnon / Bleu Nuit
Andre Gagnon / La Vierge à La Crèche
Andre Gagnon / Chanson Sans Paroles
Andre Gagnon / Deux Jours A La Campagne
Andre Gagnon / Comme Au Premier Jour(첫날처럼)
 
Andre Gagnon / The Wave of the Wood
Andre Gagnon / Souvenir Lointain (머나먼 추억)
Andre Gagnon / L'inoubliable
Andre Gagnon / Un Piano Au Soleil
Andre Gagnon / Bobichon
 
 
 
 
  Andre Gagnon / Un piano sur la mer (바다 위에 피아노)



Andre Gagnon / Les Jours Tranquilles(조용한 날들)



Andre Gagnon / Lettre à Clara



Andre Gagnon / Bleu Nuit



 


Andre Gagnon / La Vierge à La Crèche



Andre Gagnon / Chanson Sans Paroles



Andre Gagnon / Deux Jours A La Campagne



Andre Gagnon / Comme Au Premier Jour(첫날처럼)



Andre Gagnon / The Wave of the Wood



 


Andre Gagnon / Souvenir Lointain (머나먼 추억)



Andre Gagnon / L'inoubliable



Andre Gagnon / Un Piano Au Soleil



Andre Gagnon / Bobichon



 
 
 
 연속듣기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려도 좋을 만큼 진한 서정성을 표출해내고 있는 앙드레 가뇽(Andre Gagnon) 은
1942년 캐나다 퀘벡주 선파콤 태생으로 4살 때부터 천재성을 드러냈고 이를 발견한 어머니의 교육열에
따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여섯 살 때 작곡을 시작하고 열살 때 리사이틀을 열기도 하며 천재성을
발휘하던 그는 몬트리올 음악원(Montreal Conservatoir de Music)에서 공부한 후 퀘벡주 장학금을 받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는데 이 때 유명한 조르주 무스타키와 공연을 하기도 했고 섹스 심벌 BB(브리지트
바르도)가 주연한 로제 바딤 감독 영화에서 처음 영화 음악을 담당하는 등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다.


처음엔 클래식을 전공했지만 이 당시부터 팝과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향후의 그의 음악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게 된다.1967년 캐나다로 돌아온 그는 콘서트 피아니스트로 데뷔를 하게 되며 1970년
오사카 박람회 참석차 일본 땅을 밟으며 그의 오랜 일본과의 인연을 시작하게 된다.


그는 캐나다의 그래미로 불리는 주노상을 비롯해 펠릭스 어워즈(Felix Awards)에서도 수상을 하는 등 인기
피아니스트로 자리하고 있지만 일본에서의 인기도 대단하다.


이미 1989년에 일본 투어를 가진 바도 있고 일본 감독의 영화에 영화음악을 제공해 주기도 했으며 1996년에는
후지 TV의 AGE란 프로그램에서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또 다시 일본 콘서트를 가졌고 1997년 여름엔 하코네의 미술관에서 야외 콘서트를 이틀간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 또한 1998년엔 후지 TV 드라마 <달콤한 결혼>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가을에 일본
내 10개 도시 콘서트 투어를 개최했다. 날로 높아가는 인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