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Blondie
She moves like she don't care 그녀는 관심이 없는 듯
Smooth as silk cool as air 비단처럼 부드럽고 산들바람처럼 시원하게 움직여요
Ooh it makes you wanna cry 우 그건 당신이 울고 싶게 만들지요
She doesn't know your name 그녀는 당신의 이름을 알지 못해요
And your heart beats like a subway train 그런데 당신의 가슴은 열차처럼 뛰지요
Ooh it makes you wanna die 우 그건 당신이 죽고 싶게 만들지요
Ooh Don't ya wanna take her 우 그녀를 얻고 싶지 않은가요
you wanna make her all your own 그녀를 당신의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가요
Maria 마리아
You've got to see her 당신은 그녀를 만나봐야 해요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제 정신을 잃고 미쳐버리지요
Regina 리자이너
Ave Maria 에이비 마리아
A million and one 대단히 많은
Candle lights 촛불들
I've seen this thing before 난 이런 걸 전에도 본 적이 있어요
In my best friend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And the boy next door 옆집에 사는 소년에게서...
Fool for love 사랑 때문에 바보가 된 이는
Fool on fire 가슴이 불타고 있는 이는
Won't come in from the rain 비를 피해 안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아요
Sees oceans running down the drain 대양의 바닷물이 빠지는 걸 보고 있지요
Blue as ice and desire 얼음과 욕망처럼 푸르게(???)
Don't you wanna make her 그녀를 차지하고 싶지 않은가요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우 그녀를 집으로 데려오고 싶지 않은가요
Maria 마리아
You've got to see her 당신은 그녀를 만나봐야 해요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제 정신을 잃고 미쳐버리지요
Regina 리자이너
Ave Maria 에이비 마리아
A million and one 대단히 많은
Candle lights 촛불들
Don't you wanna make her 그녀를 차지하고 싶지 않은가요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우 그녀를 집으로 데려오고 싶지 않은가요
She walks like 그녀는 관심이 없는 듯
she don't care 걷고 있어요
wanna take her everywhere 그녀를 어디에든 데려가고 싶어요
Ooh Makes you wanna cry 우 그녀는 당신이 울고 싶게 만들죠
She's like a millionaire 그녀는 백만장자처럼
Walking on import!!!!!!ed air 가져다 온(???) 산들바람처럼 걷고 있어요
Ooh it makes you wanna die 우 그건 당신이 죽고 싶게 만들지요
Maria 마리아
You've got to see her 당신은 그녀를 만나봐야 해요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제 정신을 잃고 미쳐버리지요
Regina 리자이너
Ave Maria 에이비 마리아
A million and one 대단히 많은
Candle lights 촛불들
Maria 마리아
You've got to see her 당신은 그녀를 만나봐야 해요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제 정신을 잃고 미쳐버리지요
Regina 리자이너
Ave Maria 에이비 마리아
A million and one 대단히 많은
Candle lights 촛불들
Maria 마리아
You've got to see her 당신은 그녀를 만나봐야 해요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제 정신을 잃고 미쳐버리지요
블론디(Blondie)는 1970년대 이른바 뉴 웨이브(new wave)라는 흐름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팀 중 하나다. 블론디는 1974년 8월 뉴욕에서, 윈드 인더 윌로우스(Wind in the Willows)라는 사이키델릭 록 그룹 출신의 여성 싱어 데보라 해리(Deborah Harry)와 스틸레토스(Stilettos)라는 밴드에서 데보라 해리와 함께 활동한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타인(Chris Stein)에 의해 결성된 그룹이다. 밴드는 이듬 해인 1975년 5월에 드러머 클레멘트 버크(Clement Burke), 8월에 베이시스트 게리 발렌타인(Gary Valentine), 9월에 키보디스트 제임스 디스트리(James Destri)가 각각 합류하면서 5인조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블론디는 1976년 12월 프리베잇 스톡(Private Stock) 음반사에서 데뷔작 [Blondie]를 내놓는다. 그리고 1977년 7월, 베이시스트 게리 발렌타인이 프랭크 인팬트(Frank Infante)로 교체된다. 또한 이들은 같은 해 8월 크리샐리스(Chrysalis) 레코드사가 프리베잇 스톡 사를 인수하여 소속사가 바뀌면서 첫 앨범 [Blondie]를 재발매하고, 두 번째 앨범 [Plastic Letters]를 발표한다. 이 시기에 나이젤 해리슨(Nigel Harrison)이라는 기타리스트가 합류하여 밴드는 6인조 구성이 된다. 1978년 3월 블론디는 랜디 앤 더 레인보우(Randy and the Rainbow)의 1963년 히트 곡 ‘Denise’를 ‘Denis’라는 이름으로 바꿔 리메이크하여 영국 차트 Top 10에 진입하는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블론디는 프로듀서 마이크 채프맨(Mike Chapman)을 맡아 들여 세 번째 앨범 [Parallel Lines]를 내놓다. 이 앨범으로 블론디의 명성은 세계적인 것이 된다. ‘ Picture This’라는 곡이 영국 차트 Top 40에, ‘Hanging on the Telephone’이 Top 10에 머물지만, 앨범의 세 번째 싱글 ‘Heart of Glass’가 영국과 미국 차트 모두 1위에 오른 것이다. 또한 ‘Sunday Girl’은 영국 차트 1위를 차지하고, ‘One Way or Another’는 미국 차트 Top 40에 진입한다. 그리고 그 해 8월 블론디는 네 번째 앨범 [Eat to the Beat]를 내놓는다. 앨범의 첫 싱글 ‘Dreaming’이 영국 차트 Top 10에 진입하고, 미국 차트에는 Top 40에 랭크된다. 두 번째 싱글 ‘Union City Blue’ 역시 미국 차트 Top 40에 진입한다. 1980년 3월, 블론디는 세 번째 싱글 ‘Atomic’으로 영국 차트 세 번째 넘버 원 히트를 기록한다.
한편 데보라 해리는 이 기간에 당시 디스코 음악 계 거물급 프로듀서였던 조르지오 몰더(Giorgio Moroder)와의 공동 작 ‘Call Me’가 영화 아메리칸 지글로(American Gigolo)의 주제곡으로 쓰이기도 한다. ‘Call Me’는 두 번째 미국 차트 1위를 랭크된다. 그리고 1980년 11월 블론디의 다섯 번째 앨범 [Autoamerican]이 발매되고, 첫 싱글로는 레게 리듬을 차용한 ‘The Tide is High’로 내정된다. ‘The Tide is High’는 영국과 미국 차트 모두에서 1위에 랭크되는 빅 히트를 기록한다. 그리고 힙합의 래핑을 도입한 두 번째 싱 글 ‘Rapture’는 미국 차트 1위, 영국차트에서는 Top 10에 진입한다. 하지만 이 때부터 밴드는 멤버들간의 음악적인 견해차로 라인업은 유지하지만 구성력은 와해되기 시작한다. 1981년에 와서 멤버들은 개별적인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데보라 해리의 솔로 앨범 [Koo Koo]는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다.
1982년 5월, 블론디는 여섯 번째 앨범 [The Hunter]를 발표한다. 싱글 ‘Island of Lost Souls’가 영국과 미국 차트 Top 40에 진입하고, ‘ War Child’ 역시 영국에서 Top 40에 오르지만, [The Hunter] 앨범은 상업적으로 실패하고 만다. 동시에 기타리스트 크리스 스타인은 수두라는 병을 심각하게 앓게 되면서 블론디는 1982년 8월 해체를 선언한다. 이후 데보라 해리만이 부분적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그리고 블론디는 1998년 오리지널 라인업으로 유럽 투어를 펼치면서 재결합하고, 1999년 16년 만의 첫 앨범 [No Exit]를 내놓으며 전성기 시절 영광을 되찾으려 노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