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Venus - Bananarama(바나나라마) 본문

음악,영화/추억의 708090 pop댄스

Venus - Bananarama(바나나라마)

dhgfykl; 2008. 12. 26. 19:57

 
Venus - Bananarama~
 
 

A Goddess on the mountain top 
Was burning like a silver flame 
The summit of beauty in love 
And Venus was her name 
산 꼭대기에 놓여진 하나의 여신상 
마치 은빛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네 
사랑에 빠진 아름다움의 절정 
그 여신의 이름은 바로 비너스 
 She's got it Yeah, baby, she's got it 
I'm your Venus, I'm your fire 
At your desire Well, I'm your Venus, 
I'm your fire At your desire 
너무도 매력적인 그녀 너무도 매혹적인 그녀 
난 그대의 비너스 난 그대의 욕망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꽃 난 그대의 비너스가 되어 
그대의 욕망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되고 싶어 
Her weapons were her crystal eyes 
Making every man mad 
Black as a dark night she was 
Got what no one else had 
Wa! 
그녀의 매력은 바로 그녀의 수정같은 눈동자 
모든 남자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지 
어두운 밤처럼 새까만 눈동자를 지닌 그녀 
그 어느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눈동자 
와!  

Venus! 
A Goddess on the mountain top 
Was burning like a silver flame 
The summit of beauty in love 
And Venus was her name 
비너스! 
산 꼭대기에 놓여진 하나의 여신상 
마치 은빛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네 
사랑에 빠진 아름다움의 절정 
그 여신의 이름은 바로 비너스 
Venus was her name 
Yeah, baby, she's got it 
(× 8 times repeat) ~ ~ ~ ~ ~ 
그녀의 이름은 바로 비너스 
너무도 매혹적인 그녀 
(× 8회 반복)
Venus / Bananarama

 
 
 
 
 

 
 
Bananarama-Venus (Fire and Brimstone Mix) 1986  
 
 
Bananarama Venus (The Greatest Remix)

 


 
 
 
Shocking Blue - Venus

 

 
 
"Bananarama"
 
"Venus" 라는 곡은 팝 빌보드 챠트 역사상 세 번이나 챠트 넘버원에 오른 유일한 곡이다. 첫 번째 "Venus" 는 그룹 'The Shocking Blue'가 불러 1970년 2월 17일에 챠트 넘버원에 올랐고, 두 번째는 메들리 송 그룹인 "Stars on 45" 에 의해서 1981년 6월 20일에, 세 번째는 1986년 9월 6일에 그룹 'The Shocking Blue' 만큼이나 우리에게 "Venus"로 잘 알려진 영국의 여성 트리오 "Bananarama" 에 의해 올랐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미하일 키스케(Michael Kiske)의 시원스러운 고음과 카이 한센 (Kai Hansen)과 마이클 바이카스(Michael Weikath)가 만들어내는 환상의 트윈 리드 기타 하모니 그리고 쉴새없이 몰 아치는 잉고 쉬비흐텐베르그(Ingo Schwichtenberg)의 투베이스 드럼과 마르커스 그로스코프(Markus Grosskopf)의 역동적인 베이스 라인은 지금도 유러피안 헤비 메탈 밴드들에게 가장 모범적인 텍스트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990년대 팝 음악계를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가 휘저었듯이 1980년대 여성 팝 그룹의 선두는 바나나라마 (Bananarama)였다. 당대의 전면적인 '비주얼' '섹슈얼' 흐름을 겨냥해, 사진만 봐도 만족스러울 만큼의 미모와 몸매를 바탕으로 흥겨운 댄스 레퍼토리로 크게 성공한 영국 런던 출신의 여성 보컬 트리오였다. 같은 대학 같은 과 동창생인 시옵헌(Siobhan Fahey), 사라(Sarah Dallin) 그리고 사라의 소꿉친구인 케렌등 셋은 섹스 피스톨스의 드러머였던 폴 쿡(Paul Cook)의 눈에 띄어 가수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시옵헌이 유리스믹스(Eurythmics)의 멤버인 데이브 스튜어트(Dave Stewart)와 결혼 후에 그룹을 떠나자 사라(Sarah Dallin)와 케렌(Keren Woodward)은 섹스피어스 시스터 (Shakespears Sisters)라는 듀오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음악,영화 > 추억의 708090 pop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ia - Blondie   (0) 2008.12.26
Blondie - Call Me  (0) 2008.12.26
Topo & Roby - Set On Fire  (0) 2008.12.26
Don't Go - Yazoo   (0) 2008.12.26
Holding Out For A Hero / Bonnie Tyler  (0)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