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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w You Dancing / Yakida 본문

음악,영화/추억의 708090 pop댄스

I Saw You Dancing / Yakida

dhgfykl; 2008. 12. 25. 19:49

 

 

 



I Saw You Dancing / Yakida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 saw you dancing
네가 춤추는 걸 봤어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for sure
그리고 난 절대로 전과 같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아
I saw you dancing
네가 춤추는 걸 봤어
Say Yaki-da (my love)
야키다라고 말해봐 (내사랑)
I'm waiting for a chance. To get to know you
난 기회를 기다리고 있어. 널 알게 될 기회말야
To ask for a dance. Just look into my eyes
네게 춤을 청할 기회말야. 그냥 내 눈을 들여다봐
And I'll take you to paradise
난 널 낙원으로 데리고 갈꺼야




(repeat)

I'm falling, I'm falling
난 절망에 빠지고 있어, 난 절망에 빠지고 있어
Cause life's not easy for me
삶이란 것은 나에게 쉽지가 않은 것이기 때문에
Please touch me like you do. To have you near me
제발 네가 한 것처럼 날 만져줘. 널 내곁에 두기 위해서
To go where you go
네가 가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
My love is not a serious crime
내사랑은 중대한 범죄가 아니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peat)

I'm falling to pieces. Who do you think you are
난 산산조각나고 있어. 네가 뭐라고 생각해?
Maybe I've gone too far
아마도 난 너무 멀리 왔나봐
Maybe I'm in love with you
아마도 난 너랑 사랑에 빠졌나봐
Don't hurt me or treat me bad
나에게 상처를 주지마, 날 나쁘게 대하지마
Cause I will fight for what is mine
난 내가 가진것을 위해 싸울테니까
Say Yaki-da
야키다라고 말해봐
Cause life is meant for living
삶은 살기위해 가치가 있는거니까 
 
I Saw You Dancing / Yakida
 
 
1990년대 중반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아바의 영광을 재현하면서
스웨덴의 팝 음악은 다시금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추천하는 신인으로 소개되었던
야키다는 스웨덴 출신이라는 '지역정서'의 도움을 얻으며,
특히 한국에서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
야키다는 스웨덴 출신의
린다 숑베르그(Linda Schonberg)와 마리 너트센(Marie Knutsen)으로 구성된 미모의 여성 듀오이다.
1994년 2월 스웨덴의 한 스튜디오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은 이 두 주인공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함께 음악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열살 정도의 나이 때부터 뮤지션의 꿈을 키운 린다는 팝 그룹,
소울 밴드의 일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고루 섭렵한 실력파.
 
마리 또한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유명 가수의 백 보컬로 활동하고
작곡 능력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다.
웨일즈 지방에서 Cheers!의 뜻으로 사용한다는 'Yaki-Da'라는 단어를 그룹명으로 정한 이들은
당시 세계 음악 시장을 석권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메인 브레인 요나스 베르 그렌(Jonas Berggren)의 도움을 받은
데뷔 싱글 'Show me love'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들끓게 했고,
곧이어 <폴리그램>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 'I saw you dancing'으로 본격적인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추천하는 신인'이라는 부제를 달고
발표 된 1995년 데뷔 앨범 는 합격점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스웨덴 팝의 대중성에 이국적인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을 더하면서
 'I saw you dancing', 'Pride of Africa' 등의 곡이 히트했고,
특히 편안한 팝 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려 내한 공연까지 치르는 등 본토에 버금가는 성공을 일구어 내었다.
 
하지만 데뷔 앨범의 폭발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후 야키다의 소식은 한동안 접할 수 없었다.
그룹명이 똑같다며 한 클럽과 이름을 가지고 법적 문제에 휘말려,
밴드명을 'Y-D'로 개명하는 고초를 겪는 등 세계적 스타가 된 후에도 순탄치 못한 시기를 보낸 것이다.
 
결국 이들은 모국인 스웨덴을 떠나 미국에서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요나스 베르그렌의 그늘을 벗어 나며 에이스 오브 베이스라는 꼬리표를 끊어낸 이들은
다른 유명 프로듀서들과 작업을 통해 지난 2000년 2집 음반 을 발표했다.
 
음반은 아시아 발매 판에 'I saw you dancing'의 리믹스 버전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하는 등
이전의 인기를 재현하려 노력했지만 'I believe' 등이 관심을 끌었을 뿐 전작의 인기를 재현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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