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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Tazan Boy - Baltimora 본문

음악,영화/추억의 708090 pop댄스

Tazan Boy - Baltimora

dhgfykl; 2008. 11. 3. 14:57

 


 
 
 
 
 
 
 Tazan Boy - Baltimora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Jungle life
I′m far away from nowhere
On my own like Tarzan Boy
 
Hide and seek
I play along while rushing cross the forest
Monkey business on a sunny afternoon
 
Jungle life
I′m living in the open
Native beat that carries on
 
Burning bright
A fire the blows teh signal to the sky
I sit and wonder dose the message get to you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Night to night
Gimme the other, gimme the other chance tonight
Gimme the other, gimme the other night to night
Gimme the other, gimme the other world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Oh~oh~oh~oh~oh~oh~oh~oh~oh~oh~

 

 

 
Baltimore - Tazan Boy

 

80년대 디스코, 롤러스케이트장하면 가장 연상되는 멜로디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당시 우리나라를 흔들었던 수많은 유로댄스들 그 중 Baltimora도 수많은 유로댄스의

홍수속에서도 언제나 트랙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인기곡이었다.

이젠 그때처럼 길거리에서나 라디오에서 방송에서는 더더욱 이런 미들템포의 댄스곡을 듣기 힘들다.

유행이라는 흐름속에 지나가버린 옛 조류일수도 있겠지만 음악이라는 것은

그 뿌리를 간직한 채 한번 더 변주되기 마련인지라 이런 템포를 가졌던 유로댄스들이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다시 우리 귓가를 즐겁게 해줄 날은 기다려본다.

Baltimora라는 이름은 어느 밴드의 것이 아니라 Jimmy McShane이라는

아티스트의 1인 프로젝트이자 익명으로 사용한 것이다. 

 북아일랜드 태생으로 1957년에 태어난 Jimmy McShane은 1985년 앨범 [Living In The Background]에서

그의 유일무이한 로 깜짝스타가 되었다. 영국에서 3위, 미국에서 13위까지 오른 이 곡의

성공으로 인해 앨범은 49위까지 오르는 호조를 보였고 또 다른 싱글 도 마이너 히트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도 크나큰 인기를 모았는데 노래 내내 흐르는 후렴구는 쏙쏙 귀에 들어올만큼 부담없이 사람들을 춤추게 만들었다.

상업적 성공을 어느 정도 이루었던 그는 38세를 끝으로 95년 2월 에이즈로 사망했다.

타잔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나 노래 중 하나를 우리에게 남겼던 Boy는 그렇게 우리곁을 떠났다.

그때 그시절 댄스음악계에서 빛나는 왕관을 썼던 밸티모라를 다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