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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The Best of~~ 양희은 본문

음악,영화/@뮤지션·국내

The Best of~~ 양희은

dhgfykl; 2008. 12. 20. 22:36


     

     

     

     

     

     

     

     양희은은 박인희, 이연실 등과 함께 제1세대 포크 싱어로 통기타와 청바지가 상징하던

    70년대 청년문화를 거론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그녀는 빼어난 음감과 출중한 가창력으로 지금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포크 가수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한사람, 한계령, 아름다운 것들, 행복, 찔레꽃 피면 , 네 꿈을 펼쳐라,

    상록수, 하얀 목련 등 수많은 포크 명곡을 불렀다.


    양희은은 서강대 사학과 1학년이던 71년 명동 생맥주집 '오비스 캐 빈'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그해 '아침이슬'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세노야'가 수록된 첫 앨범으로 포크계의 스타가 됐다.
    그녀는 암울했던 70-80년대를 건너오며 <서울로 가는 길(1972년)>, <내 님의 사랑은(1974년)>,

    <한사람(1975년)>, <들길 따라서(1976년)>,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78년)>으로

    이어지는 앨범들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노래를 통하여 어루만져 주었다.


    1980년대 초에는 병으로 생사 기로를 헤메기도 하였으나 <하얀 목련'(1983년)>,

    <한계령(1985년)>, <이별 이후(1987년)>, <사랑 그 쓸슬함에 대하여(1991년)> 등 음악적 건재함을 과시했다.
    1995년 그녀는 <내 나이 마흔에는>을 내고 더욱 성숙해진 음악세계를 선보였으며 지금까지

    활발한 콘서트 활동을 통해 아직도 포크의 여왕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1952년 8월 13일, 무더운 여름날에 양희은은 육군 대령 집안의 맏딸로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국 유학까지 다녀왔을 정도로 엘리트였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양희은에게

    클래식을 비롯해 많은 음악을 들려주었고 종로에서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했던 어머니는

    양희은을 데리고 항상 맑고 청아한 동요를 불렀다.

    그러나 육군 대령집안의 이 평화로운 부유함은 채 10년도 가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1961년, 그녀의 나이 10살 때 부모는 이혼을 했고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의 집을 걸어

    나와야했다. 아버지와 떨어지는 그 순간부터 가혹한 생존경쟁에 휩싸여야 했던 양희은은 동생

    양희경과 함께 어머니의 일을 도우며 끼니를 연명해야 했고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에 화재가

    나는 등 우여곡절을 몸소 겪어야했다.

    어두웠던 그녀의 인생에 한줄기 빛이 들어온 때는 바로 19살 되던 1970년이었다. 단순히 "돈"

    을 벌고 싶었던 그녀는 당시 "금수강산" 에 출연하고 있던 동창 송창식을 찾아갔고 처음으로

    '노래' 라는 것을 부르게 된다. 가수 양희은... 한 시대를 풍미한 '포크가수' 양희은의 탄생이

    었다.

    송창식을 만난 1970년 그 때, 양희은은 그녀의 음악 세계와 인생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한 명의 작곡가를 만나게 된다. 한국 대중문화 역사의 '살아있는' 천재, 김민기가 바로 그였다.

    김민기가 누구인가. 한국 대중문화 역사 상 가장 투철했던 '시대정신' 을 가지고 있던 작곡가,

    현실에 참여하고 독재에 저항했던 진정한 예술인. 그가 바로 김민기 아닌가.

    유신독재가 시작되고 시대상황이 암울해지던 그 때, 김민기와 양희은의 만남은 어쩌면 운명과도

    같은 것이었다. 어느 날 밤, 우연찮게 김민기를 찾아간 양희은은 김민기가 부르던 노래에 심장이

    멎는 것 같은 울렁거림을 느꼈다. 무엇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김민기는 부르던 노래의 악보를 갈

    갈이 찢어 바닥에 버렸지만 양희은은 테이프를 들고 그 악보를 일일이 다시 붙였다.

    그 노래가 한국 가요계에 길이길이 남을 명곡 중의 명곡이 될 줄이야! 이 곡이 바로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로 유명한 노래, <아침이슬> 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1971년, 양희은은 김민기의 곡 <아침이슬> 을 발표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반향을

    일으킨다. 통기타와 청바지, 또랑또랑하지만 맑고 청아한 목소리, 비굴한 시대의 빛나는 저항정신

    을 노래한 그녀의 <아침이슬> 은 박정희 정권의 억압과 강요된 굴종을 넘어서는 시대정신의 심벌

    이 됐고 그녀는 남자들이 장악한 포크계에서 유일하게 자신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성가수로

    급성장했다.

    스무 살, 막 터질듯한 꽃봉오리 같은 그녀가 시대를 울리고, 사람을 울리고, 결국 역사를 울렸던

    것은 결국 김민기가 있었기 때문이었겠지만 김민기의 <아침이슬><세노야 세노야>가 70년대 가장

    사랑받는 포크송으로 기록될 수 있었던 것 역시 가수 양희은이 있었기 때문 아니었을지. 세간에서

    말하는 것 처럼 그들의 만남은 '역사적 동체' 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것이다.

     

     

     

     

        01 ... 네 꿈을 펼쳐라

         02 ...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사람

    둘이 좋아해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03 ... 일곱송이 수선화

         04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네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욱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밤새워 하얀 길을 나 홀로 걸었었다
    부드러운 네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내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내 눈물이 감춰질 수 있도록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미워하며 돌아선 너를 기다리며
    쌓다가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부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기에 음-

     

     

         05 ... 아침이슬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서러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걷힌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내 맘에 서러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걷힌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06 ... 세노야 세노야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받네

     

         07 ... 늙은 군인의 노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 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 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아들아 내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말어라 군인아들 너로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내 평생 소원이 무엇이더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일세
    꽃 피어 만발허고 훨쩍 개인 그 날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이내 청춘 다 갔네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내 청춘

          
    푸른 하늘 푸른 산 푸른 강물에
    검은 얼굴 흰머리에 푸른 모자 걸어가네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우리 손주 손목 잡고 금강산 구경가세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내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청춘   
     
     
     

         08 ... 백구

         09 ... 내 님의 사랑은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 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 우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스런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 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10 ... 난 아직 모르잖아요

         11 ... 행복의 나라로

         12 ... 찔레꽃 피면

         13 ... 빈 자리

         14 ... 찬 비

         15 ... 빗속을 둘이서

         16 ... 사랑한 후에

         17 ... 한계령

     저 산은 내게 오지 마라 오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버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18 ... 나뭇잎 사이로

         19 ... 내사랑 내곁에

         20 ... 사랑하기 때문에

         21 ... 사랑이 저만치 가네

         22 ... 비처럼 음악처럼

         23 ... 홀로 된다는 것

     

         24 ... 보이지 않는 사랑

         25 ... 사랑이 지나가면

         26 ... 사랑으로

         27 ... 사랑했어요

         28 ... 모두가 사랑이에요

         29 ... 하얀 목련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하얀 눈이 내리던 어느날
    우리 따스한 기억을
    언제까지나 사랑이어라
    내 사랑이어라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맘 
                                              아름다운 사랑의 길을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 피어나고
    아픈 가슴 빈자리에
    한얀 목련이 진다.
                                               거리엔 다정한 연인들 
                                                혼자서 걷는 외로운 맘
                                               아름다운 사랑의 길을
                                               잊을수 있을까
    그대 떠난 봄처럼
    다시 목련 피어나고
    아픈가슴 빈 자리에
    하얀 목련이 진다
                                                 아픈 가슴 빈 자리에 
                                                 한얀 목련이 진다

     

     

         30 ... 들길따라서

         31 ... 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것도 그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32 ... 때로는 / MBC '누나' OST

     

    때로는 저 하늘위에 구름도 길을 잃어 버리지
    때로는 이 계절이 쉬었다 가듯
    멀고도 긴시간 나도 멈추고 싶어
    때로는 저 작은섬에 불빛도 어둠속에 묻히지
    때로는 내 추억이 바래듯 나도 변해가지
    한때 나를 가득 채워주던 설레임
    두손을 마주잡던 그날의 약속
    이미 내가 잊은것 잊고 싶은것
    다만 잊을수가 없을만큼 사랑하는 너
    저만치 미소짓는 얼굴은 나를 믿어주던 나
    버려둔 꿈을 따라 달려가 처음에 나처럼

    한때 나를 가득 채워주던 설레임
    두손을 마주잡던 그날의 약속
    이미 내가 잊은것 잊고 싶은것
    다만 잊을수가 없을만큼 사랑하는 너
    저만치 미소짓는 얼굴은 나를 믿어주던 나
    버려둔 꿈을 따라 달려가
    멀고 긴 시간 멈춘다 해도 처음에 나처럼

     

     

    오경훈 PD는 '베스트극장'을 연출하던 당시 양희은의 노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를 삽입곡으로 사용하면서

    양희은과 인연을 맺게 됐으며, '누나'에 출연하는 양희은의 동생 양희경의 부탁으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특히나 드라마 '누나'는 크레딧이 나가는 엔딩 부분을 극 초반 연주곡으로 처리해 왔으나 후반 방송부터 양희은이 부른

    '때로는'으로 엔딩곡을 교체했다.  이 곡은 양희은의 기존 곡이 아닌 '누나'를 위해 제작된 곡으로 드라마 OST에서 좀처럼

    듣기 어려웠던 양희은의 부드러운 음색이 묻어난다.  

     

     

     

     

     

     

     

    35주년 앨범 (2006)

     

     

    양희은 데뷔 35주년 기념 신보 청아하고도 숭고한 목소리로 영혼 깊숙한 곳을 진동시키는 국민가수 양희은.

    노래인생 35주년을 맞이한 양희은은 자신의 추억 어린 옛노래로 연명하거나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 노래를 만들어 내왔다. 번화가의 잡다한 소음처럼 범람하고 있는 많은 음반들 속에서

    양희은의 새로운 노래들은 푸른 느티나무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처럼,

    맑은 하늘에 흘러가고 있는 흰구름처럼, 슬플 겨를이 없는 시장통 아낙네들의 옹골찬 기운처럼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되고, 또 움츠린 어깨를 토닥 거려주는 응원가가 되어 준다

    이번 앨범은 특히 ‘꽃’이라는 소재가 앨범 전체를 에둘러 싸고 있다.

    한 시절 아름답게 피어난 후 속절없이 지는 꽃의 흥망성쇠는 인간의 덧없는 인생과도 비슷한 형국을 띠고 있는데,

    양희은은 이 앨범 속에서 10대, 20대, 30대라는 젊은 청춘을 지나 40~50대 이후 나이가 지긋해진

    사람들이 꽃을 바라보는 선선하고도 넉넉한 시선을 앨범 곳곳에 담아내고 있다. 대가 김점선 화백의 앨범 참여!!!

    이제 새로운 노래로 부박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안으로 다가선다.....

     

     

     

     

     

    컴필레이션 - Memories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하얀 목련 (2004)

     

     

    30 Live : 하얀 목련 / 내 나이 마흔살에는 [live] (2002)

     

     

     

    30 Years Anniversary : 희제 생일축하 / 그대가 있음에 (2001)

    양희은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여성 시대’에서 애절한 사연으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추희숙씨에 대한 헌정음반으로 추희숙씨가
    여섯살 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세상에 마지막으로 띄우는 송사가 처음과 끝을 장식하고 있고, 2, 3번째 트랙은 양희은이 직접 작사한 추
    희숙씨를 위한 노래가 들어 있다.

     

     

     

    양희은의 찬송가 1999 :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나 어느날 꿈속을 헤매며 (1999)

     

     

    양희은 1998 : 저 하늘의 구름따라 / 연인들 (1998)

     

     

     

    양희은 1997 아침이슬 : 아침이슬 / 나비 (1997)

     

     

     

     

    컴필레이션 - 양희은이 부르는 양희은의 노래들 둘 : 한사람 / 네 꿈을 펼쳐라 (1995)

     

     

     

    양희은 1995 : 못다한 노래 / 내 나이 마흔 살에는 (1995)

     

     

     

     

     

     

     양희은이 부르는 사랑노래 : 사랑한 후에 / 내 사랑 내 곁에 (1994) 

     

     컴필레이션 - 양희은이 부르는 양희은의 노래들 셋 : 하얀목련 / 들길 따라서 (1993)

     

    컴필레이션 - 양희은이 부르는 양희은의 노래들 하나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내님의 사랑은 (1993)

     

    양희은 1991 : 그해 겨울 / 11月 그 저녁에 (1991)

     

    베스트 - 골든 베스트 18 : 아침이슬 / 사랑이야 (1990)

     

    아침이슬 : 아침이슬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1988)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이별이후 / 숲 (1988)

     

    찬송가 모음 :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아 하나님의 은혜로 (1987)

     

    아침이슬 : 아침이슬 / 서울로 가는 길 (1987)

     

    베스트 - 양희은 골든 15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하얀 목련 (1987)

     

     

     

     

     양희은의 새노래 모음 : 찔레꽃 피면 / 한계령 (1985)

     

     

    컴필레이션 - 양희은의 모든것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1984)

     

    양희은 신곡집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하얀 목련 (1983)

     

    컴필레이션 - 양희은 히트 18 퍼레이드 : 한사람 / 아름다운 것들 (1982)

     

    양희은 새노래 : 어디만큼 왔니 / 누구나 다 있지 (1981)

     

    Yang Hee Eun : 산장의 여인 / 부모 (1978)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 천릿길 (1978)

     

    내님의 사랑은..... : 내님의 사랑은 / 작은배 (1976)

     

    베스트 - 양희은 Best : 들길 따라서 / 주여! 이제는 그곳에 (1976)

     

    양희은 노래모음 : 네꿈을 펼쳐라 / 내곁에 와요 (1976)

     

     

     

    고요한 밤에 : 저 높은곳을 향하여 / 새하얀 크리스마스 (1976)

     

    Yang Hee Eun : 한사람 / 세월이 가면 (1975)

     

    Yang Hee Eun : 보고 싶은 마음 / 밤은 가고 (1974)

     

    내님의 사랑은... : 내님의 사랑은 / 오너라 비야 (1974)

     

    3집 - 양희은 고운노래모음 제3집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나도 몰래 (1973)

     

    신중현 작편곡집 : 당신의 꿈 / 나도 몰래 (1973)

     

    Bulnamu (1972)

     

    2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2집 : 서울로 가는 길 / 그 사이 (1972)

     

    1집 - 양희은 고운노래 모음 : 아침이슬 / Puff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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