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본문
자기 몸 어느 구석엔가 쌓아놓고는 우물에 독약을 던지고
그 물을 퍼마시듯 조금씩 그것을 퍼먹는다.
누군가에게 버림받는 다는 건 그가 던진 칼에 심장을 찔려 죽는 것과 같다.
어쩌면 진짜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건,
그건 피를 흘리면서도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네가 부정해버린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죽어버린 나를 허공에서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것과도 같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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