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봄의 전령, 플로럴 무드 소품

Bloom! 어느새 나무줄기에는 새순이 하나 둘 움트기 시작한다. 하늘거리는 시폰 커튼이 드리워진 창가에서 향긋한 로즈메리 티를 마시는 순간,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핑크·그린·블랙·블루 컬러로 다가오는 봄의 전령, 플로럴 무드 소품을 모았다. Romantic Pink 커다란 플라워 포인트의 시폰 소재 패브릭은 사코Sahco의 로코코Rococo로 지오데코Geodeco에서 판매한다. 패브릭 위의 플라워와 조화를 이룬 짙은 핑크 플라워는 작약으로, 봄에 더욱 화려하게 피어난다. 은은한 핑크 플라워 패턴의 플레이트와 커피잔 세트는 에르메스Hermes의 피브앙 시리즈. 골드 프린트로 장식된 핑크 컬러 글라스는 피숀Pishon. 골드 컬러 바탕에 화려한 핑크 컬러 플라워가 프린트된 플레이트와 커피잔, 골드 문양으로 포인트를 준 티포트는 모두 한국도자기Hankook Chinaware. 커피잔 안에 든 핑크 컬러의 향수병은 로라 애슐리Laura Ashley. 가운데 플라워 북 아래 놓인 골드 컬러 테이블 매트는 아르마니 까사Armani Casa. 왼쪽에 놓인 향수는 안나 수이Anna Sui의 플라잇 오브 팬시Flight of Fancy. 오른쪽 플라워 북 위에 놓인 나비 모양 용기의 향수는 안나 수이Anna Sui의 수이 러브Sui Love. 장미가 그려진 냅킨과 플라워 북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Bright Green 봄의 화사함을 더하는 옐로와 오렌지 컬러 플라워는 러넌큘러스와 장미, 단단한 잎사귀의 줄기는 유칼립투스. 우드 팔레트 위의 커피잔과 옐로 컬러 노트 위에 놓인 플레이트와 티 포트는 모두 로라 애슐리Laura Ashley의 안젤리카 시리즈. 연꽃잎을 닮은 그린 컬러 수프 컵과 접시는 피숀Pishon. 올리브 그린과 옐로 컬러 노트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연꽃잎이 우아한 접시와 커피잔은 에르메스Hermes의 닐 시리즈. 연꽃이 담긴 그린 컬러의 라자냐 접시와 양귀비가 꽂힌 화이트 화병,작은 리큐르 글라스는 모두 바바리아Bavaria. Black&White 접시 위에 길게 놓인 화이트 플라워는 유치림,커피잔 속에 담긴 검은 꽃술의 화이트 플라워는 아네모네. 직사각형 긴 접시와 나비 아래 놓인 커피잔, 오른쪽의 화이트 앤티크 잔과 볼은 모두 무아쏘니에Moissonnier. 블랙 플라워 프린트가 그려진 화이트 커피잔은 시아Sia의 줄리앙 시리즈. 화이트 접시 위의 블랙 커피잔 세트는 바바리아Bavaria. 화이트 접시 위에 놓인 화이트 펄 네크리스는 미키모토Mikimoto. 화려한 장식의 시계는 보르도 M, 꽃장식이 가미된 액자는 블로썸 픽처 프레임으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제품이다. 오른쪽의 가운데 놓인 큰 꽃송이는 화이트 작약, 볼 안에 놓인 꽃은 델피늄과 그린 장미. 화이트 바탕에 블랙 플라워 문양이 그려진 북바인더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 손잡이에 화려한 디테일이 새겨진 샐러드 서버는 피숀Pishon. Graceful Blue 드라이 플라워로도 좋은 블루와 화이트 플라워는 델피늄. 잔잔한 플라워 문양의 티포트와 커피잔은 한국도자기Hankook Chinaware. 그릇이 담긴 블루 북바인더는 북바인더스 디자인Bookbinders Design의 포토북. 화이트와 실버의 작은 유리 박스는 로라 애슐리Laura Ashley. 꽃문양이 잔잔하게 프린트된 직사각형 접시는 바바리아Bavaria. 천사 인형이 담긴 만개한 꽃 모양의 볼은 피숀Pishon. 수선화가 그려진 접시와 글라스, 새 모양의 장식품은 모두 팜팜Pompom. 접시 위에 놓인 옐로 플라워는 팬지, 꽃 모양 볼 안에 들어 있는 플라워는 아네모네. 기자/에디터 : LEE YOUNGCHAE / 사진 : YUM JUNGHOON 스타일링 최지아 | 제품 협조 로라 애슐리(454-5965), 무아쏘니에(515-9556), 미키모토(544-9584), 바바리아(793-9017), 북바인더스 디자인(546-9500), 스와로브스키(3395-9096), 아르마니 까사(540-3094), 안나 수이   럭셔리 (2008년 2월호) ⓒ Desig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향기 가득한 집꾸미기

글쓴이 : 제비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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