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삼릉~금오봉)

 

 

경주 남산은 낮지만 볼거리가 참 많은 산이다..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선선한 기운이 땅에서 올라와 시원한 느낌이었다..

 

 

신나는 팝송과함께~ 고고씽!!~~~

 

 

 

 

 

 

 

 

 

 

 

 

 

 

 

 

 

석조여래좌상
이 부처님은 목도 없고 손과 무릎도 잘린 상태지만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왼쪽 어깨에서 흘러내린 자연스러운 옷 주름과 매듭과 장식의 조각 수법이 섬세하고 자연스러움에 있다. 

무척이나 단정한 매무새를 하고 있는데 가사 끈과 매듭 장식은
신라의 복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한다....

 

목 없는 부처님은 1964년 8월 동국대학교
학생들에 의해 현재의 자리보다 30m 아래 계곡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후 현재의 남산 금오봉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 바로 옆 큰 바위를 대좌 삼아 옮겨 놓았다고 한다.

 

민달팽이(집없눈달팽이)  얼마나 크던지 30cm정도~~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이름없는 바위인듯 보였으나..메뚜기같다는 생각에~~~  주영이는 두꺼비같다고 ㅎ~

 

 

도망가지도않고 혼자 무언가 맛있게 먹는중~~

 

 

 

 

 

 

 

 

 

 

 

 

 

 

 

 

 

 

 

 

 

 

상사바위설명중~

나도 옆에낑겨....

바위정상에 올라가면 없던 여친이 생긴다한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