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박보람,김지수 - 같이 살자 본문
OCN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드라마 <야차>의 프로모션 곡 녹음에 참여해 처음으로 듀엣 곡을 선보이게 된 것.
이번에 두 사람이 참여한 곡은 극중 조동혁(백록 역)과 전혜빈(정연 역)의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 '같이 살자'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글램걸>을 만든 작곡가 KZ와 곰돌군이 참여했으며, 지아의 '웃음만' 노랫말을 붙인 작사가 D'Day가 참여했다.
이번 곡은 김지수와 박보람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애절한 음색과 잘 어우러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뤄내고 있으며,
듀엣으로 처음 입을 맞춘 두 가요계 유망주가 극중 분위기를 한껏 잘 살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존 듀엣 발라드와는 차별을 둔 이번 곡은 가슴 저미는 슬픈 멜로디라인에 김지수의 서정적인 보컬과 박보람의
감성적인 보컬라인을 살려 편곡된 아름다운 트랙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감동을 선사해줄 것이다.
지난 10일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OCN의 스펙터클 액션 사극인 <야차>는 슈퍼스타K2의 히어로
김지수와 히로인 박보람의 활약으로 더욱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가 평생 애태운 사람
너에 두 손을 잡아줄 수 없기에
그저 멀리서나마 널 부른다
새겨본다 너의 그 이름
내가 평생 아파할 사랑
가슴속 깊이 묻어둔 나의 사람
쓰라려 아픈 상처 되려 견디게 한다.
같이 살자 하지 못한 그말.
너 같이 살자 맴돌기만 했던 그말
부서질 듯 위험한 우린 운명 일까
이젠 견딜 수 없는 나
영원히 사랑해
지켜준다 너의 모든걸
너는 절대 아파선 안돼
파르르 떠는 꽃잎을 볼 때마다
모진 시간을 견딘 너를 깊게 심을께
같이 살자 하지 못한 그말.
너 같이 살자 맴돌기만 했던 그말
부서질 듯 위험한 우린 운명 일까
이젠 견딜 수 없는 나
헤어짐이 아쉬워서 놓지 못한 손
그 추억만으로 충분해요
같이 살자 하지 못한 그말
사라진다 점점 멀어 져가
뒤돌아 서며 잡을 수 없던 네 얼굴
보일 듯이 사라진 이건 운명일까
살아서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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