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 남자의 사랑 ㅡ 지아(zia) + 윤혁
지아(Zia) - 인형
삶이 힘들때마다 외로워질 때마다 그냥 니가 생각나 항상 나의 편이 되어주던 늘 내손 놓지 않았던 넌 착했으니까 잠이 오지를 않아 드라마도 영화도 모든 너로 보일뿐 너의 품에 안겨 잠이 들던 내가 그리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다시 시작해도 이별일텐데 상처만 늘어갈텐데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 마음은 뭘까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를 모두 잊기엔 아직 널 너무나 사랑해
잘 지내고 있냐는 많이 보고싶다는 너의 문자 하나에 아무 일 아닌 듯 무시하다 난 끝내 울음 터트려 넌 정말 바보야 잠이 오지를 않아 책을 읽으려 해도 계속 같은 페이지 니가 보낸 문자 지우려다 보고 또 보고 자꾸만 한숨이 흘러
나는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잘 지낼리가 없잖아 내가 돌아가길 바라는 그 마음은 뭐니 사랑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니가 너무 힘들어 난 또 널 떠나려 할텐데
다시 시작해도 이별일텐데 상처만 늘어갈텐데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 마음은 뭘까 헤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를 모두 잊기엔 아직 널 너무나 사랑해
윤혁 - 남자의 사랑
이 세상앞에서 널 사랑한다고 약속했던 날 기억해 남자로 태어나서 널 가질수 있다면 나는 그하나로 됐어
걸어온 그 길을 다시 돌아보며 가난해도 행복했어 내가사는 이유가 바로 너였었는데 그날이 그리워 오늘도 울고있어
널 품에안고서 세상에 말하고싶어 한없이 사랑한 기억을 두고가라고 우리다시 만나 사랑할 그날엔 슬픔은 없을거라 믿고있어 영원토록 널 사랑해
가진것 없어도 내 가슴만은 네게 다 주고싶은데 다시 태어났을때 우리가 만난다면 그땐 돌려줄래 나의 눈물까지도
널 품에안고서 세상에 말하고싶어 한없이 사랑한 기억을 두고가라고 우리다시 만나 사랑할 그날엔 슬픔은 없을거라 믿고있어 영원토록 널 사랑해
너와의 사랑은 아름다웠는데 어떤 시련도 다 이겨낼수 있을만큼 이렇게도 나약한 사랑인지 몰랐어 이별앞에서 저 하늘이 우릴 허락하지 않는데도 이 아픈 이별에 눈물이 바다가되도 너만을 사랑해 내 삶의 전분걸 너없이 아무 의미없단걸 깨닫게됐어 My love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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