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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Eclipse of The Heart / Bonnie Tyler 본문

음악,영화/Pop(영.미위주)

Total Eclipse of The Heart / Bonnie Tyler

dhgfykl; 2010. 2. 5. 19:08

 

 

 

 

 

 

 

 


Total eclipse of the heart  
Bonnie Tyler


첨부이미지

 

(Turn around)
Every now and then
I get a little bit lonely
And you're never coming round
(돌아보세요)
가끔 말이에요
나 아주 조금 외로워질 때가 있어요.
당신은, 그래도 돌아오진 않겠지만요.

(Turn around)
Every now and then
I get a little bit tired
Of listening to the sound of my tears
(돌아보세요)
가끔 나 말이에요
그냥 내 눈물 흘러내리는 소릴 듣는게,
조금 피곤해질 때가 있어요

(Turn around)
Every now and then
I get a little bit nervous
That the best of all the years have gone by
(돌아보세요)
나, 가끔 말이에요.
이제 좋았던 날들은 다 지나갔다는 사실에,
그 사실에 조금 예민해질 때가 있어요.

(Turn around)
Every now and then
I get a little bit terrified
And then I see the look in your eyes
(보세요)
가끔, 말이에요.
가끔, 조금 무서워질 때가 있어요.
그리곤 당신의 눈속의 그 표정을 보게 되죠

(Turn around, Bright eyes)
Every now and then
I fall apart
(그 밝고 시원한 눈을 들어 한번 돌아보세요)
가끔..
나 안절부절 못할 때도 있어요.

And I need you now tonight
And I need you more than ever
And if you'll only hold me tight
We'll holding on forever
And we'll only be making it right
Cause we'll never be wrong together


나 오늘밤, 당신이 곁에 있었음 좋겠어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당신을 원한답니다.
당신이 날 꼭 안아주기만 한다면,
우린 영원토록 함께 할 수 있을꺼에요.
우리 둘이 함께라면 잘못되는 일은 없을테니,
일들을 잘 풀어가게 될거라구요.

We can take it to the end of the line
Your love is like a shadow
on me all of the time
I don't know what to do
and I'm always in the dark
We're living in a powder keg
and giving off sparks
우리의 사랑을 끝까지 가져갈 수도 있잖아요.
당신의 사랑은 내겐 언제나
그늘같은 존재였어요.
나 이렇게 항상 어둠 속에서만 갖혀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린 불꽃을 튀기면서
화약을 지고 사는 것과도 같아요..

I really need you tonight
Forever's gonna start tonight
Forever's gonna start tonight
나 오늘밤, 정말로 당신을 원해요.
영원이란건, 바로 오늘밤 시작되는거에요.
영어이란 것, 바로 오늘밤에 시작될꺼라구요

Once upon a time I was falling in love
But now i'm only falling apart
There's nothing I can do
A total eclipse of the heart
한때, 나도 사랑에 빠졌던 적이 있었죠.
하지만 이젠 나 산산히 부서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네요.
내 맘이 완전히 부서녀 그 빛을 잃었어요.

Once upon a time there was light in my life
But now there's only love in the dark
Nothing I can say
A total eclipse of the heart
한때, 내 삶에도 밝은 빛이 비추던때가 있었죠.
하지만, 이젠 어둠속에 남겨진 사랑밖엔 없네요.
내가 달리 뭐 할말이 있겠어요.
내 맘이 완전히 부서져 그 빛을 잃어 버린걸요

Once upon a time I was falling in love
But now I'm only falling apart
There's nothing I can say
A total eclipse of the heart
A total eclipse of the heart  

한때, 나도 사랑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제 난 산산히 부서진채
할말이라곤 아무것도 남아있질 않네요.
내 맘이 그 빛을 잃어가고 있어요.
내 맘이 그 빛을 잃어가고 있다구요.

 

 

 

 

  1984년 그래미 음악 수상식은 참 인상적이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 앨범으로 그래미 7개
               부문을 석권하고 당시 잘나가던 Duran Duran, Culture
               club, 유리스믹스, 마돈나, 신디로퍼 등 많은 뮤지션이
               나온 볼거리 많았던 시상식이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가장 남는 퍼포먼스는 까만
               가죽옷을 입고 나온 보니 타일러였고 뒤에 얼굴도 잘
               안 보이는 미성의 남성 백보컬과 함께 이곡을 부르는
               그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보니 테일러의 최고 기량이 발휘된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웅장한 발라드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
               힘있고 멜로 드라마틱한 음색으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니 테일러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일련의 러브송들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구가했던 웨일즈 출신의 아티스트이다.

               1970년 탤런트 콘테스트에 입상한 후 76년 목 수술을
               받은 후 오히려 더 풍성해지고 허스키해진 목소리로
                Lost In France (76)와 It's A Heartache(77)를 히트
               시켰다. It's A Heartache는 UK 차트 3위, US에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힘있고 멜로 드라마틱한 음색으로 여성 록 싱어로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웨일즈 출신의 보니 타일러

(Bonnie Tyler, 본명 Gyanor Hopkins)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 일련의 러브 송들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구가했던 아티스트이다.

70년 탤런트 콘테스트에 입상한 후 로컬 클럽에서 노래를 부른 그녀는 한때 소울 밴드 멈블즈(Mumbles)에서 간판스타로 활동한다.
76년 목 수술을 받은 후 더욱더 풍성해지고 허스키해진 그녀의 목소리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로니 스캇(Ronnie Scott)과 스티브 울프(Steve Wolfe)에게 어필했고,

 그들과 함께 'Lost In France'(76), 'It's A Heartache'(77)를 히트시켰다. 특히 'It's A Heartache'는 UK 차트 3위,

 US에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다.

한때 컨트리 음악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그다지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자 81년 CBS 레코드사로 이적,

 프로듀서 짐 스테인먼(Jim Steinman)을 만나면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대하고 오페라적인 사운드를 구사하게 된다.

 
그녀의 최고 기량이 발휘된 곡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웅장한 발라드곡 'Total Eclipse of the Heart'로 유럽과

미 대륙에서 1위에 올랐고, 앨범 [Faster Than The Speed Of Night]를 UK 차트 톱에 등극시키는 기염을 토한 그녀는,

84년 같은 웨일즈 출신 가수인 쉐이킨 스티븐즈(Shakin' Stevens)와 'A Rockin' Good Way'를 발표한다.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 스타일은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음악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영화[Footloose]의 주제곡이었던

 'Holding Out For A Hero'를 히트시켰고, 조지 모더(Giorgio Morder)가 작곡한

[Metropolis]의 테마곡 'Here She Comes'를 녹음하기도 했다.

86년 짐과 함께 작업하며 'Loving You's A Dirty Job But Someone's Got To Do It'(86)을 발매한 그녀는

작곡가 데스몬드 차일드(Desmond Child)의 프로듀싱으로 [Hide Your Heart](88)를 발표하고,

같은 해 조지 마틴(George Martin)의 레코딩 작업에 참여하며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이후 약 2년간 레코딩 업계에서 휴식을 취한 보니는 독일 레이블 한사(Hansa)와 계약하고

[Bitterblue](91)를 발표, 북유럽지역에서 히트를 거둔다.
96년 다시 짐과 함께 [Free Spirit]을 발표한 그녀는 현재는 그다지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그 독특한 보컬로 많은 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