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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국내외 트렌드 기업에서 제시한 2010년 컬러 트렌드. 본문

&& LUXUTE &&/디스플레이

네 개의 국내외 트렌드 기업에서 제시한 2010년 컬러 트렌드.

dhgfykl; 2010. 2. 2. 02:37

 

 

 

컬러만 제대로 선택해도 트렌드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 2010년을 만들 수 있다.

네 개의 국내외 트렌드 기업에서 제시한 2010년 컬러 트렌드.

 
INTERFASHION PLANNING
모든 컬러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미드톤 컬러는 더욱 확장되며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베이식 컬러로 등극하게 된다.
부드럽고 섬세한 미드톤 계열들에는 부드러운 그레이 톤의 터치가 돋보이기도 한다.

내추럴 스타일에 어울리는 컬러라기보다 컨템퍼러리한 로맨틱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더 좋은 컬러.



그레이 컬러를 머금은 컬러에는 톤 다운된 머스터드 오커 컬러, 그린 차콜을 매치하면 안정적인 느낌이 들며 다소 창백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미드톤 컬러에는 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어번 무드를 연출할 수도 있다. 또한 더스티한 뉴트럴 톤에 오렌지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면 좀더 생동감 있는 컬러 콤비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왼쪽부터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가 섞인 듯한 석회석 캔들 홀더. 코헨. 천연 재료로 만든 바 타입의 비누. 베이지컬리. 세라믹 컵. 아이띵소. 세라믹 새 오브제. 까사링가 제품으로 팀블룸. 꽃잎 모양 세라믹 브로치. 앤 블랙 디자인으로 덴스크. 핑크 컬러 손잡이. 팀블룸. 도넛 모양의 테이프 디스펜서. 베란다. 마스킹 테이프. 파펠스테이셔너리(아래)와 모마온라인스토어(위). 핑크색 손잡이가 눈에 띄는 토피어리 전문 가위. 버건&볼 제품으로 옥사나 가든. 핑크와 브라운 컬러 사이의 미드톤 바 타입 비누. 베이지컬리. 원기둥 형태의 초. 베이지컬리. 재스퍼 모리슨 디자인의 후추갈이. 알레시 제품으로 루밍. 부드러운 스카이블루 컬러 머그. 아이띵소. 펠트 슬리퍼. 공책. 짙은 그레이 컬러의 글라스 화기. 디자인 알레. 작은 글라스 캔들 홀더. 숨쉬는 깡통. 볼 형태의 화기. 디자인 알레. 그레이 컬러 글라스 Ote. 이딸라 제품으로 루밍. 블랙 컵. 루밍. 나뭇잎 형태를 닮은 오브제. 에이후스 소장품. 블랙 비누. 베이지컬리.


PECLERS KOREA
지속가능한 디자인이 트렌드의 중심에 선 요즘, 컬러에 있어서도 지속가능할 수 있는 컬러가 주목 받게 된다. 말 그대로 오래도록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고 더욱 애착이 가는 컬러. 지속가능한 컬러란, 바로 이런 것이다.

Mineral
숯, 목탄, 돌 등 광물질에서 출발하는 웰빙 라이프 컬러라 할 수 있다. 광물질이 갖는 그레이와 브라운 계열 컬러가 투명한 재질감을 동반해 색다른 느낌을 전한다. 블루와 퍼플, 핑크 파우더 톤이 드리워진 차가운 회색 계열의 뉴트럴 톤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블랙 하이라이트를 동반하면 더욱 매력적인 컬러로 거듭난다.



베이지와 블랙의 천연 대리석 소재 원통형 욕실 소품. 모두 코헨. 블랙 그레이 컬러의 사각 타일. 윤현상재. 돌. 모두 아드. 대리석 느낌의 유리 볼에 담긴 초. 베이지컬리. 티라이트 초를 넣을 수 있는 정사각형 캔들 홀더. 코헨.

Survival Blood
사람의 혈색, 과즙, 육즙 등에서 출발하는 생명력을 강조한 새로운 개념의 서바이벌 컨셉 컬러다. 자생력을 지닌 에너지 컬러라고도 할 수 있다. 로즈 핑크를 비롯한 붉은 계열의 컬러들이 지배적인데 이러한 컬러들은 유기적인 형태에 적용되어 디자인에 생명력을 부가하게 된다.



과일 타르트 모양의 초. 베이지컬리. 사과 모양 오브제. 도데카. 퍼플 컬러 멜라민 소재 컵. 매직에디션by룸세븐. 그림자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아크릴 소재 꽃병 ‘셰도우-티’. 디자인 파일럿. 플라스틱 커트러리 세트. 세컨드호텔. 막대사탕. 파파버블.

Botanic Bio
현대의 생태학에서는 생존주의적인 보타닉 영역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 관심은 컬러에까지 이어진다. 식물성이 강하게 느껴지는 보타닉 컬러는 ‘모던-에콜로지’ 스타일을 표현하며 건강 증진을 꾀한다. 자연을 곁에 둔 듯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보타닉 컬러의 매력을 만끽해보자.



아래부터 블랙 유리볼. 에이후스. 배스 스펀지. 베이지컬리. 병의 바닥 부분으로 만든 ‘업 사이드 다운’. 세컨드호텔. 우드 소재 스퀘어 플레이트. 도데카. 플레이트에 올린 종이 샘플. 키퍼스워크샵. 연두색 도넛 모양 매트. 도데카. 코르크 뚜껑의 앤틱 유리병. 덴스크. 입구 부분이 비뚤어진 형태의 그린 컬러 꽃병. 디자인 알레. 천연 소재로 만든 바 타입 비누. 베이지컬리. 컵처럼 생긴 빈티지 연필꽂이. 디자인 와츠.


CARLIN INTERNATIONAL
보편성(Universality)이라는 키워드 아래 컬러 트렌드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더 이상 놀랍지 않게 보편화된 현대생활 속에서 발견된 이 컬러군은 더욱 개방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재료가 된다.

Ambivalence
럭셔리 코드와 자연적인 아름다움의 만남. 모순적인 이 둘의 관계를 ‘에코 럭셔리’라는 하나의 테마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컬러다. 그 대표적인 컬러는 베이지. 클래식을 표현하는 베이지 톤을 베이스로, 여기에 밝은 컬러와 정제된 컬러를 악센트로 사용해도 좋고, 블랙과 다크 그레이 컬러들과 함께 구성하면 베이지는 더욱 부드러워질 것이다.



스톤 화기. 디자인 알레. 직사각형 우드 메모 패드. 베란다. 내추럴하게 끈으로 묶은 마르세이유솝 향의 향초. 도데카. 자연스러운 형태의 타일. 윤현상재. 원통형 나뭇조각. 세라믹 새 오브제. 로얄코펜하겐. 나무껍질을 감싼 캔들. 패브디자인. 얇은 장미 꽃잎 비누. 호사컴퍼니.

Instant
일상의 순간순간을 좀더 낭만적으로 살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컬러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컬러들이지만 오히려 인공적인 느낌이 드는 게 특징이다. 얇은 막이 덮인 듯 미묘하게 그늘지고 반사되는 이 컬러군은 핑크 톤에서부터 블루 톤으로 움직인다.



투명 유리구슬. 달. 컵 형태의 캔들 홀더. 어바웃어. 신비롭고 미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큐브 형태 스툴 ‘옵틱(Optic)’.
카르텔 제품으로 제인 인터내셔날.

Migration
글로벌한 세상에서 어느 한 문명과 또 다른 문명 사이를 이동하는 이미지를 컬러로 표현한 것. 블루 컬러는 매우 다양해지고 화이트와 다크한 컬러의 조화 속에서 반짝이는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기억을 회상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옐로 컬러는 인공적인 자연을 다시 만들어내기도 한다.



골드 컬러 캔들 홀더와 머그. 옥사나 가든. 화이트 세라믹에 푸른 꽃이 그려진 블루플루티드 시리즈. 모두 로얄코펜하겐. 볼드한 골드 컬러 도트가 돋보이는 선인장을 모티프로 디자인한 컵. 디자인 파일럿. 크라운을 쓴 오리 저금통. 파펠스테이셔너리. 청록색 화기. 디자인 알레.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골드 컬러 행어. aA디자인뮤지엄. 블루 유리병. 디자인 알레. 마티니잔을 닮은 글라스 볼. SID 리빙. 골드빛이 감도는 컵 ‘코로 텀블러 골드’. 옥사나 가든.


PANTONE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만 가고, 이에 따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면서 마치 농촌의 장터나 식료품점에서 만날 것만 같은 맛있는 컬러들에 주목하게 된다. 토마토 퓨레, 보졸레, 슈퍼 레몬, 애플 그린, 디종, 파프리카와 처트니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만 같은 팬톤의 ‘그린 마켓’ 컬러, 2010년 주목해야 할 팬톤의 컬러 라인이다.


왼쪽에서부터 각도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이는 주얼 컷 디자인의 글라스 볼. 모마온라인스토어.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브라운 컬러의 오브제. SID 리빙. 옐로 컬러의 글라스. 루밍. 그린 컬러의 마티니잔. SID 리빙. 그린 컬러 빈티지 유리병. 덴스크. 글라스의 세로 라인 커팅이 돋보이는 컵. 모마온라인스토어. 2003년 리미티드 에디션 에비앙. 베란다 소장품. 클래식한 병에 담긴 환타. 베란다. 삼각 플라스크 형태의 캄파리 소다와 핑크색 글라스. 루밍. 심플한 투명 텀블러. 루밍. 투명한 유리로 된 버섯 모양 오브제. 도데카. 와인잔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