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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본문

여유/사랑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dhgfykl; 2009. 12. 12. 04:13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그런거다..
잘못한게 없는데도 미안한 마음..
좀더 잘해주지 못해
못내 아쉬워 하는....
사랑이란
서로의 착한 마음을
믿어주는 일이다

- 파페포포 투게더 -

 

『더이상..』 


──────────────。ⓢⓐⓓ 。…────

더이상 받을 상처도 없어…
더이상 느낄 아픔도 없어…
너로 인해 상처받고 아팠던 나는 없는거야…

────。ⓢⓐⓓ 。…─────────────

 

 

▣ 이 유 ▣

이유 Ⅰ

이별한 순간부터
눈물이 많아지는 사람은
못다한 사랑의 안타까움때문이고
말이 많아지는 사람은
그만큼의 남은 미련 때문이고
많은 친구를 만나려 하는 사람은
정줄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혼자만 있으려 하고
가슴이 아픈지조차 모르는 사람은
아직도 이별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유 Ⅱ

밤이면 슬퍼지는 이유는
그대 밤이면 날 그리워하리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고
술 마시면 가슴이 미어지는 이유는
그대 술 마시다 흘리고 있을 눈물이 아파 보여서이고
음악을 들으면 눈물나는 이유는
그대 음악 속의 주인공으로 날 만들어 듣고 있기 때문이고
이런 모든 생각 떨쳐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떨쳐버리고 나면 무너질 나를 알기 때문입니다.

 

 

        Love is

   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하면서도 쉬운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수천번,수만번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심통이 나는
  한없이 좋다가도 어느순간 꼴보기 싫어지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있자니 속이 다 뒤집혀 버리는


     그렇지만 옆에 있기에 소중한 사람.

 

 

 

 

 

여자의사랑,.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려는 시간이 길다.
그 사람을 볼때마다 아려오는 가슴을 가까스로 다잡으며,
이게 진짜 사랑인지...자신에게
백번 천번 물어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는 마음의 문을 쉽게 열지 못한다.

여자는,
사랑을 시작하면 갑자기 차가워진다.
언제 그 사람을 짝사랑했었냐는 듯이..
하지만 그건,
그동안 아껴왔던 사랑을 아주 조금씩 꺼내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더 꺼냈다간..
그 사람이 헤픈 여자로 볼까봐, 그 사람이 부담스러울까봐
매번 그 많은 사랑의 반도 표현하지 못한다.

그래서 여자가 한번 사랑을 시작하면 영원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여자는,
이별을 대하게되면 많이 아파한다.
아직도 주체할수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사랑의 자리를,
억지로 꿰메버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별한 여자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움이 아닌 아픔의 눈물을...

여자가,
다른 사랑을 시작할수 있는 이유는,
이별의 아픔을 견디는것보다..
자꾸만 터져나오는 남은 사랑을 감당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 없이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사랑 없이 내 몸에 손대지 마라.
사랑이 없는 섹스를 하는 모든 여자들은 비참하다.
그 순간조차도 진실하지 않은 너의 껍데기를 보고 있을라치면,
천 번이고, 만 번이고, 뺨을 후려 갈겨 주고 싶은 충동이 꾸물거린다.
허울뿐인 욕정이야 뿜어버리면 그만이지만,
뒷 구석 골방에 쳐 앉아서 쌓여가는 한을 비웃어주자면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아느냐.
얼마의 눈물을 삼켜야 하는지 네 딴 놈이 아느냐.
그깟 있지도 않은 사랑. 사랑인 척 하면서
내 몸에 그 더러운 손 대지 마라.

 


가끔.


       미친듯이 슬퍼질 때가 있다
       
       혼자 노래 들으며 걸을 때
       혼자 지하철에서 생각에 잠길 때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유난히 맑을때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달이 환하게 빛날 때
       어느새 혼자에 익숙해진 나를 볼때
       어느새 사랑따윈 믿지않는 나를 볼때
       가슴에 사무치는 노래가사를 들을 때
       가슴에 사무치는 추억의 물건을 발견했을때
       바보처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볼때
       바보처럼 아직도 너에게 익숙한 나를 발견했을 때

 

 

사랑은 바람이다


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다.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by 무라카미 하루키

 

 


난 널 이해해.


사랑한다는 것은 _
이해한다는 거야.

얼마만큼
이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사랑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어.

 

- 정호승.연인 中

 

[ 나는 지금..... ]

────────────────────────

나는. 술래다.

지금은.
눈을 감는다.
그를.
놓아주려고 한다.

내가 눈을 뜨면.
분명.
그를 찾을 테니.

내가 눈을 감고 있는 동안에.
그가 가능한 멀리.
도망가기를 바란다.

이번에 그를 찾으면.
영원히 놓치 못할것 같다.

──────────────────────── 

 

 


니가 없으면..

1.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뿌단 사람이 없다.
2. 내 얼굴 뚫어지게 쳐다봐 주는 사람도 없다.
3. 내가 고민 있을 때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이 없다.
4. 맛있는거 먹으러 쏘다니구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
5. 쇼핑가서 자기꺼 보다 내 옷 더 잘 봐주는 사람이 없다.
6. 공원에 밤에 산책가구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7. 매일 아침 "울 공주님 일어나요 "모닝콜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
8. 내 향수 냄새 좋다구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다.
9. 내가 바보처럼 울 때 눈물 닦아 줄 사람이 없다.
10. 항상 내 옆에서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사람이 없다.
11. 바다를 보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
12. 해질녘 노을을 보면서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이 없다.
13. 내가 배가 불러서 남긴 음식을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
14. 내가 좋아하는 인형뽑기를 해주는 사람이 없다.
15. 내가 가방을 안가지구 나가도
내 핸폰과 열쇠를 맡길만한 듬직한 사람이 없다.
16. 나에게 다정하게 메일을 보내주는 사람이 없다.
17. 내 옷 매무새가 흐트러졌을 때 섬세하게 만져 주는 사람이 없다.
18. 고기 먹을 때 상추쌈을 싸서 내 입에 넣어줄 사람이 없다.
19. 내 핸드폰 벨소리를 바꿔줄 사람이 없다.
20. 가끔 장미꽃을 선물하는 그런 사람도 없다.
21. 내가 우울할 때 내 기분을 전환시켜줄 그런 사람이 없다.
22. 내가 힘들 때 넓은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없다.
23. 길에서 팔짱 끼고 걸을 사람이 없다.
24. 추운겨울에 손잡고 걸을 사람도 없다.
25. 가끔 내가 토라지면 애교부리는 사람두 없다.
26. 늦은 시간에 집까지 바래다 주는 사람이 없다.
27. 술에취한 나를 집에까지 데려다 주는 사람도없다.
28. 내가 체했을 때 내 손을 꾹꾹 눌러줄 사람이 없다.
29. 뽀뽀하고 싶을 때 뽀뽀해줄 사람이 없다.
30.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사람이 없다.
31. 나를 위해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 같이 타주는 사람이 없다.
32. 김밥싸서 같이 소풍가구 싶은 사람이 없다.
33. 내가 한 음식을 맛없어도 맛있다고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
34. 나를 우리 애기라구 칭하는 사람이 없다.
35. 내게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음악멜 보내주는 사람이 없다.
36. 나에게 ' 나 사랑해? ' 라구 묻는사람이 없다.
37. 잘 때 내꿈꾸구 자라구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38. 나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싶다는 사람이 없다.
39. 날 꼭 안구 " 세상에서 널 가장 사랑해 " 말해주는 사람이 없다.
40. 음식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아래서 발로 장난칠 사람이 없다.

 

 

 

[ 남자들의 미인관 ] 、

 ──────────── МУ style ────────────


 `

    ***** 남자들의 미인관(觀)

    착하고 못생긴 여자 - 관심없다

    유식하고 못생긴 여자 - 짜증난다

    청순하고 못생긴 여자 - 청승맞다

    내숭없고 못생긴 여자 - 여자냐?

    검소하고 못생긴 여자 - 궁상맞다

    재미있고 못생긴 여자 - 재미없다

    주위에 남자가 많고 못 생긴 여자 - 존재할 수 없다

    돈많고 못 생긴 여자 - 친한 척 한다


    그렇다면.....


    성질 더럽고 예쁜 여자 - 예쁜 게 착한거다

    머리 나쁜데 예쁜 여자 - 사랑은 머리로 하는 거 아니다

    무식하고 예쁜 여자 - 순진한 거다

    왕내숭에 예쁜 여자 - 가슴 떨린다

    뻣뻣하고 예쁜 여자 - 애교로 녹인다

    허영덩어리이고 예쁜 여자 - 이 한몸 다 바쳐 허영에 이바지한                 다

    썰렁하고 예쁜 여자 - 그건 썰렁한 게 아니다

    돈 없고 예쁜 여자 - 내가 벌면 된다

    집안 변변찮고 예쁜 여자 - 난 언제나 사람만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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