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이별인가 봅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다고 합니다.언젠가는 놓아 주어야 하는 사람인데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많이 사랑했나 봅니다.내 두 눈에 이슬이 맺혀흐르는걸 보니....이젠 잊어야 하는데용기가 나지 않습니다.추억이 많아서 일까요.언제나 창문밖에서나의 이름을 부를것 같은데이젠아무리 창밖을 내다 보아도그 자리에 그가 없다는거이게 이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