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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훗날, 누군가가 .. 본문

여유/사랑은~~

훗날, 누군가가 ..

dhgfykl; 2009. 6. 23. 17:57

 

훗날, 누군가가 ' 너희 둘은 왜 헤어졌니? '

라고, 나에게 물어온다면,

솔직히 나 할 말 없을거 같아.

 

세상에 깔린말로

' 그때에 우린 너무 어렸어요. '

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성숙했던 나이거든...

 

 

 

외로움과 그리움은

애초부터 틀린거야,

 

외로움은 다른 누군가로

채워질 수 있지만 ,

 

그리움은 그사람

아니면 안되는거잖아 ..

 

 

여자들은 다 알아요

그 사람의 눈빛만 봐도 , 손끝의 느낌 하나로도

먼저 끊는 전화소리에도 , 먼저 걸어가는 모습에도

모르는 사이에 세어나온 작은 한숨 소리에도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변화에도 , 여자들은 다 알아요.

 

그 의 마음이 떠났음을 몸만 남아있음을 ..

그러면서도 끝까지 모른척 해주고 싶은게 그게 여자마음 이예요

 

 

지금은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걸까.
그동안 니 생각 별로 안나길래 그래서 잊은줄로만 착각했었는데,

요즘들어 부쩍,.
요즘들어 더욱,.
요즘들어 많이,.
너랑 함께했던 시간만 생각난다
가끔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때만큼 큰 상처는 없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확실한건 니가없는지금보다
니가 내옆에 있던 그때가 젤 행복했던거같아.

 

 

 

 

너왜그래.

너못생겼다.

넌저렇게하지마라,안어울린다.

 

이런말 한마디가

애정표현일수도있어요.

 

 

이세상의 결말은 해피엔딩?

이세상의 결말은 누구도모르는거다

너와나의사랑,

그결말도.

 

 

 

정말 엄마와 싸워서 못오는줄알았어요.

정말 다쳐서 못오는줄았았어요.

정말 감기인줄알았어요.

정말 가족여행인줄 알았어요.

 

후회되네요.

바보멍청이같네요

당신의 모든말을 믿었던 내가..

 

 

 

하루종일

그대생각하다

잠드는걸

알긴하나요?

 

 

떨리는 마음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보다 더 힘든일은

떨리는 가슴으로 사랑하지 않는 척 하는 것

 

 

어정쩡한 감정으로 다가오지마.

진짜 진심으로 내가 없으면 안될것 같이

미칠듯이 좋아하는것도 아니면서

 

 

"오빠야"

"왜"

"나 어디가 제일 좋아?"

"미쳤나"

"솔직히다좋지? 난매력덩어리니깐"

" 웃기고앉았어 "

"내가뭘바래~ 간다"

 

집에 들어 오자마자 울리는 문자소리

 

"지금은 니 그런 뻔뻔함도 좋을만큼 좋아한다 답장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고 백번천번말해도

내맘을다표현할수없을만큼

너를사랑하게됐어.

 

 

외롭다고 말하면
정말 외로워질까봐

슬프다고 말하면
정말 슬퍼질까봐

하루 이틀 참다보니
사람들은 내가 정말
행복한 줄만 압니다.

 

 

 

 

 

 

사랑이란
깨달았을 때는 이미 빠져있는거야.
나이가 몇이든,
그러나 끝이 보이는 사랑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은 전혀 다르지.
그건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수있어.
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즉 더발전 할 수 있다는 뜻이야.

 


L'amour Est Blue - Vi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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