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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본문

음악,영화/Pop(영.미위주)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dhgfykl; 2009. 1. 19. 19:16

 

 

 

Yesterday once More

  

 

 

Carpenters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ve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Every sha la~~ every woo~~still shines
Every sing a ling a 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어렸을 적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그 노래중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카펜터스는 싱어인 karen capenter와 동생인
Richard capenter 의 남매로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카펜터스는 1960대 후반 3인조 밴드로 출발합니다.
하지만 1968년 베이시스트인 Jacobs가 탈퇴하고, 곧바로
Richard의 친구가 들어오지만 그역시 얼마지나지 않아 탈퇴하게
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남매 듀오로서 활동을 하게됩니다.
1969년 The capenters 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인
 "Ticket to ride" 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후 1970년에 발표된 [Close to you]라는 앨범으로 성공을 거둡니다.
 특히 동명타이틀곡인 "close to you" 는 이들에게 첫 No.1 곡이 되며,
이 앨범을 통해 Grammy 에서 2개부문을 수상하게 됩니다.
1970년부터 1975년 까지 이들은  전성기를 구가합니다.
하지만
1975년 발표한 앨범 [Horizon] 이후 이들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Richard는 마약에 빠져 1978년부터 치료에들어갔고,
 karen역시 지나친 다이어트로 거식증에 걸리게 됩니다. karen
1979년 솔로앨범인 [Phil ramone] 를 발표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1981년에 이들은 다시 앨범 [touch me when we're dancing
발표하여 차트16위까지 올라가며 활동을 재개 하지만
[Made in america] 라는 앨범을 끝으로1983년 karen은 끝내
거식증으로 인한 심장이상으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히트곡으로는 yesterday once more, only yesterday,superstar,
close to you, sing a song, top of the world, the masquerade, 
rainy days and mondays, please Mr,postman,jambalaya,
hurtining each other...등 많은 명곡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