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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Dooleys - Wanted 본문

음악,영화/추억의 708090 pop댄스

Dooleys - Wanted

dhgfykl; 2010. 2. 15. 14:01

 

 

 

 

 

wanted / The Dooleys

 

 

미국에서는 "BEEGEES" 를 필두로 마이클잭슨을 중심으로한 "JACKSONS" , 스웨덴에서는 "ABBA" , 영국에서는 "THE DOOLEYS" 와 "NOLANS" 등 가족으로 구성된 크고 작은 그룹들이 70~80년대 초반에 세계팝송계의 지도를 수놓고 있었는데,그중에서도 JACKSONS와 THE DOOLEYS" 등은 대가족으로 구성된 보기드문 그룹이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다같이 즐길수있는 소박하고 품위있는 영국출신의 그룹 "THE DOOLEYS"는 우리와는 너무도 친근한 8명(8명중 6명이 친남매간이고 , 1명이 의형제간)으로 구성된 음악가족이다. 음악을 좋아하는 양친 밑에서 자라난 "THE DOOLEYS"는 어릴때부터 음악가가 되기를 희망하였고 1974년 부터는 본격적인 스테이지에서 활약하였다. 이들의 음악은 듣기에 부담이 없이 편한 스타일이고 대중적이며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을 만한 그런 노래들을 많이 불렀다. 1976년에는 영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동독과 소련을 여행하여 3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1977년에 [GTO]레코드사와 계약하여 데뷔작으로 "THINK I'M GONNA FALL IN LOVE WITH YOU" 를 발표, 짧은 기간에 영국인기챠트 20위에 올랐으며, 계속 다섯곡의 싱글 히트곡을 내어 스타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1979년엔 드디어 앨범 "THINK I'M GONNA FALL IN LOVE WITH YOU" 로 골드 디스크를 획득하였다. 이 첫앨범외에 우리에게 잘알려진 BODY LANGUAGE가 두번째 앨범이고 THE POP FANTASIA가 세번째 앨범이다. 이들의 곡중 [WANTED], [BODY LANGUAGE],

[I SPY], [WHISPERS] 등의 곡들은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노래들이다.

You're the kind of guy that I gotta keep away 당신은 내가 피해다녀야만 할 그런 종류의 남자에요.. But It's all right 하지만 괜찮아요.. you know you can't deny It's the price I've gotta pay 내가 지불해야할 대가에 대해 부정할 수 없음을 알 거에요.. but It's all right 하지만 괜찮아요.. cause though your lips are sweet as honey 왜냐하면 비록 당신의 입술은 꿀처럼 달콤해도 your heart is made of solid stone 당신의 마음은 딱딱한 돌처럼 차가우니까요.. one look and boy you got me runnin' 당신을 보고 난 후,난 당신에게서 달아난 거에요.. I bet you saw me comin' after you alone 당신이 외로울 때엔 다시 찾아갈 거에요. 내기해도 좋아요. Wanted~ Boy you know you've got me 'cause you're 나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죠. 왜냐하면 당신이 원하니까요.. Wante~ Boy you're everything I ever wanted 당신만이 나의 전부에요.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Wante~ now all I've got's a memory, I'm haunthed 지금 난 사로잡혔어요.. 당신과 나눈 모든 추억 속에 Wante~ livin'in the shadow of your love 당신의 사랑 속, 아늑한 곳에서 살고 있어요.. Wanted~ boy you know you've got me 'cause you're Wanted~ 날 가질(?) 거란 걸 알고 있었죠. 왜냐하면 당신이 원했으니까.. Wante~ boy you're everything I ever needed 당신만이 나의 전부에요. 아무도 원하지 않아요.. Wante~ but now you're gone and let me down and cheated 하지만 당신은 지금 떠나고 없어요..날 속였고 실망시켰어요.. Wante~ Livin'in the shadow of your love 난 당신의 사랑이 가져다 준 우울한 슬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I'm the kind of girl that'll swallow every line 난 모든 말에 단순히 넘어가는 순진한 부류의 소녀에요.. but It's all right 하지만 괜찮아요. 상관없죠. You only gotta call and I'll be there any time 당신은 오직 나만을 사랑했고 난 언제나 당신 곁에 있을 거에요.. And It's all right 그리고 정말 괜찮아요.. And now the flames are getting higher 지금의 열정은 점점 고조되어 가고 있어요.. I'm losin' all my self control 통제할 수 없을 만큼 난 자제력을 잃었어요.. so come on boy and feed the fire 그러니 내게 와 줘요.불타는 사랑을 내게 .. I'm burning with desire don't you leave me cold. 애절한 욕망으로 타오르는 내 마음을 져버리고 당신은 차갑게 떠나버렸지요.. (Boy you know you've got me 'cause you're)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wanted now all I've got's a memory, I'm haunthed livin'in the shadow of your love boy you know you've got me 'cause you're Wanted boy you're everything I ever needed but now you're gone and let me down and cheated Livin'in the shadow of your lo
 
 
 
Dooleys / Wanted
 

 

 

당시 파격적인 의상과 유로댄스/팝/록의 장점만을 고루 수용하며 친근하고 당찬 여성 보컬을 필두로

 

비지스 (Bee Gees), 아바 (Abba), 잭슨스 (Jacksons), 놀란스 (Nolans)와 함께

한국인의 각별한 애정과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영국 출신 8인조 가족 밴드 둘리스의

베스트 앨범 [Best Of The Dooleys]. 내한공연만 3차례나 가질 정도로 그 명성에 비해 유독 구하기 힘들었던 그

들의 모든 것을 담고있는 초특급 베스트 컬렉션!!

국내 개그 우먼 조혜련 씨의 “아나까나 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의 히트곡 ‘Wanted’,

동경가요제 금상 수상곡 ‘Body Language’, 80년대 초반 국내 롤라장 단골 레파토리로 등장했던 ‘Love Of My Life’, 1

979년 차트 20위까지 그 이름을 올렸던 데뷔작 [Think I’m Gonna Fall In Love With You]에

수록된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 아바를 연상시키는 보컬 하모니가 일품인 ‘Don’t Let Me Be The Last To Know’,

멜로디를 흥얼 거릴 정도로 우리의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경쾌한 댄스 넘버 ‘Stone Walls’ 등

올 여름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완소 팝 넘버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초반 영국을 대표했던 가족 그룹 둘리스(The Dooleys),

그들의 히트곡을 엄선한 베스트 앨범「The Best Of The Dooleys」

굳이 80년대 초반 팝 음악을 즐겨 들었던 음악 매니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 시절 열심히 FM방송을 듣거나 나이트클럽을 다니셨던 분들에게 둘리스(The Dooleys)의 히트 싱글 <Wanted>는

아련한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 곡으로 기억된다.

개인적 기억을 되살려보면, 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것은 1981년 그들이 처음 내한공연을 하면서 TV를 통해 그 무대를 보았을 때였다.

(전두환 정권 시절이니) 당시 국영방송이나 다를 바 없었던 KBS 공개홀의 무대에

겨드랑이가 훤히 파져 속살이 살짝 드러날 듯한 하얀 무대용 원피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그 모습을

별 개념 없이 쳐다보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 곡의 매력에서 느꼈던 인상은 강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다. 

사실 이 곡은 70년대 미국식 디스코(Disco) 사운드에 비하면 덜 휭키(Funky)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너무나 인상적인 신시사이저 전주 위에 마치 아바(ABBA)의 비트 강한 곡들에서 느낄 수 있는 여성 리드 보컬들의 화음과 힘,

그리고 간결한 멜로디 라인과 함께 후렴으로 이어지면서 등장하는

(그야말로 당시 한국 ‘고고장’, 즉 디스코 클럽에 최적화되었던) 그 리듬 섹션은 유럽 시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석권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지금도 7-80년대를 추억하는 팝 컴필레이션에 이 곡은 종종 수록되는 영예를 누리고 있다.

(그리고 몇 년 전에는 개그우먼 조혜련에 의해 <아나까나 송>으로까지 거듭나지 않았던가.)
  일부에서는 이들을 가리켜 70년대 후반 전 세계를 강타했던 아바(ABBA)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던

유럽의 여러 디스코 성향의 보컬 그룹들 중 하나로 폄하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은 <Wanted> 한 곡만을 기억할 때 생기는 엄청난 오류이다.

당시 이들의 인기 행진의 기록은 매우 탄탄했었으며(1977년부터 81년까지 그들은 영국 차트에 꾸준히 히트 싱글(총 10곡)을 올려놓았다),

이들은 절대 여성 보컬들을 앞세운 팝 그룹의 범주로 분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 초기 히트곡들은 모두 남성 보컬들이 리드를 담당했다.)

그리고 ‘둘리스’의 이름으로 활동하던 기간의 그 이전과 이후를 합친다면,

이들은 비공식적으로 영국 출신의 가족 그룹으로서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지닌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록 10년 가까운 활동 중단 기간이 있었지만) 최근에도 이 밴드의 주축 남성 멤버들은

 

둘리 브라더스(The Dooley Brothers Band)라는 새 이름으로 재결합하여 팝-컨트리 성향의 음악을 발표하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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