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뒤돌아 볼땐,이미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본문
뒤돌아 볼땐,이미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항상곁에서 지켜 준다고 했습니다
내가 있으니 울지 말라 했습니다
지켜준다며, 지금 내옆엔 아무도 없네요
울지말라며, 또 날 잃게 올리네요,
그와 함께걷던길, 함께가던 카페,
지나칠때마다 울어버리는 바보가 되버렸습니다
지나칠때마다 울어버리는 바보가 되버렸습니다
그와의 추억을 그리며
허탈하게 웃어버리는 바보가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웃어봐도 기쁘지가 않아요
몇날밤을 꼬박 울었는데 눈물도 그치지 않아요
오늘도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해봅니다
눈에는 눈물이 입에는 미소가 한가득 고입니다
눈물 한방울 떨어지면
난 또 소리내어 울어 버립니다
곁에 있을땐 미쳐 알지 못했습니다
그가떠난 빈자리가 이렇게 큰지 미쳐알지 못했습니다
뒤돌아 볼땐,이미 너무 늦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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