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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체질(二象體質) 진단 본문

여유/자유 게시판

이상체질(二象體質) 진단

dhgfykl; 2008. 12. 1. 21:19

※.이상체질(二象體質) 진단은 양체질(陽體質)과 음체질(陰體質)로 구분하는 설문입니다.
※.아래 설문에 가급적 많은 문항을 체크하되, 해당사항을 찾을 수 없는 경우는 그냥 통과시키세요.

1.기질은?
A 여성적인 기질보다 남성적인 기질이 많다.
B 남성적인 기질보다 여성적인 기질이 많다.
2.성격의 완급은?
A 성격이 급한 편이다.
B 성격이 완만한 편이다.
3.성격과 표정은?
A 외향적이며 표정이 밝은 편이다.
B 내향적이며 표정이 어두운 편이다.
4.보편적인 성격은?
A 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다.
B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5.보편적인 성향은?
A 자신을 잘 드러내는 편이다.
B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6.결단력은?
A 결정이 필요할 때 빠르게 결단을 내리는 편이다.
B 결정이 필요할 때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7.언어표현은?
A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말해 버린다.
B 하고 싶은 말도 잘 참는다.
8.평상시 심리상태는?
A 긍정적이며 낙관적이다.
B 부정적이며 비관적이다.
9.행동 성향은?
A 진취적이며 행동이 민첩한 편이다.
B 보수적이며 행동이 느린 편이다.
10.사고(思考) 성향은?
A 과거보다는 미래 지향적이다.
B 미래보다는 과거에 집착하는 편이다.
11.일처리 성향은?
A 능동적이며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다.
B 피동적이며 소극적이고 활동적이지 못하다.
12.사업(事業) 성향은?
A 일을 벌이기를 잘 한다.
B 불필요한 일은 벌이지 않는다.
13.심리적 완급은?
A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마음은 항상 서두르는 편이다.
B 매사에 여유가 있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침착한 편이다.
14.분노(憤怒)는?
A 화를 잘 내지만, 쉽게 풀린다.
B 화를 잘 내지는 않지만, 화가 나면 쉽게 풀리지 않는다.
15.조명(照明)은?
A 밝은 것을 좋아한다.
B 어두운 것을 좋아한다.
16.물 마시는 정도와 좋아하는 음식상태는?
A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며, 찬 음식을 좋아한다.
B 물을 적게 마시는 편이며, 따뜻한 음식을 좋아한다.
17.인상은?
A 인상이 강하고 독해 보인다.
B 인상이 부드럽고 순해 보인다.
18.상하체의 발달정도는?
A 하체보다 상체가 튼튼하다.
B 상체보다 하체가 튼튼하다.
19.목의 발달정도는?
A 목이 굵고 튼튼하다.
B 목이 가늘고 약하다.

20.발목과 종아리의 발달정도는?
A 발목과 종아리가 가는 편이다.
B 발목과 종아리가 굵고 충실하다.

 

 

A가 많을 경우 양체질(陽體質)  B가 많을 경우 음체질(陰體質)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인 건강법■

1.생수를 많이 마신다.

물 마시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인체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구성요소는 물입니다. 양질의 물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건강의 지름길입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여 몸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은 반드시 생수(살아있는 물, 지하수)를 시원한 상태로 마십니다. 생수에는 인체구성에 관계하는 각 종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물을 끓이면 미네랄이 파괴되고 용존 산소가 증발한다고 합니다.

하루 약 3500cc 정도를 마시라고 권장하고 있으나, 제가 체험한 바 최소 2000cc(약 한 되) 이상은 필히 마실 것을 권고합니다. 건강은 물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수(살아있는 물)란 미네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고 용존산소가 존재하는 물을 의미합니다.


2.육류는 적당히 섭취하고 곡류와 채소류를 먹는다.

육류는 장내에 들어가면 부패한다고 합니다. 부패할 때 독소가 많이 발생되어 몸에 해롭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만의 원인도 됩니다.


3.소식을 하되 오래 씹어서 먹는다.

소식소사(小食小死)란 말이 있습니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변비, 비만 등도 소식(적당량)을 해야 해결됩니다. 과식을 하면 위장과 심장, 소화액을 분비하는 간, 췌장 등에 무리가 가해져 심하면 탈이 납니다. 또한, 음식물을 오래 씹어서 삼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래 씹어 먹어야 소화도 잘 되고 영양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4.아침은 굶고 생수를 충분히 마신다.

우주만물에는 일정한 주기가 존재하고 인체의 신진대사에도 주기가 있습니다. 몸이 활성화되어 있는 낮에 먹고 휴면기인 밤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은 배설하는 주기입니다. 아침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고 생수를 충분히 마셔서 노폐물을 배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점심과 저녁 두 끼만 하면 됩니다.

有一老人曰 人何日再食而不四五食也 한 노인이 말하기를 사람은 하루 두 번만 먹고 4~5번씩 먹지 말아야 한다.
又不可旣食後添食 如此則必無不壽 또 이미 먹고 난 후에는 더 먹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렇게만 하면 반드시 장수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제마 선생의 동의수세보원 중 사상인 변증론에서>


5.자연식을 한다.

가공식품을 가급적 피하고 자연적인 식사를 합니다. 예를 들면 가공되어 시중에 판매되는 사과 쥬스나 오렌지 쥬스보다는 사과나 오렌지를 직접 먹는 것입니다.


6.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다.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도 잘 되고, 면역을 증진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이상체질론(二象體質論)■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음과 양의 서로 다른 두 기류가 존재한다. 사람도 확연히 다른 두 부류가 있으니, 상체가 튼튼하게 발달된 사람과 하체가 튼튼하게 발달된 사람이 있다. 상체가 튼튼하게 발달된 사람을 양인 또는 양체질이라 할 수 있고, 하체가 튼튼하게 발달된 사람을 음인 또는 음체질이라 할 수 있다.

음과 양을 구분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있다. 하늘, 태양, 남성 등 높고 밝고 강한 것을 양이라 한다. 땅, 달, 여성 등 낮고 어둡고 약한 것을 음이라 한다.

체질분류에도 똑같이 적용시킬 수 있다. 상체가 튼튼하며 표정이 밝고 남성적인 기질이 많은 사람이 양체질이고, 하체가 튼튼하며 표정이 어둡고 여성적인 기질이 많은 사람이 음체질이다.

 

양체질(태양인, 소양인)

남성적인 기질이 많다.

외향적인 성격으로 직선적이며 매사에 거침이 없다. 표정이 밝고 명랑하다. 독선적인 면도 있다.

몸이 더운 편으로 추위를 타지 않는 편이다. 여름철엔 고통스러운 편이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얼굴이 각이 진 사람이 많으며 인상이 험하고 매서운 느낌을 풍기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보기에도 독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상체가 크고 길며 충실하고 가슴부위가 발달되었으며, 팔이 굵고 힘이 좋다. 하체가 짧은 경우가 많으며 길어도 허약해 보인다. 즉 힘의 중심이 상체에 있다.

다리와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많다.

음체질(태음인, 소음인)

여성적인 기질이 많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망설이는 경향이 있으며, 소극적이다. 표정이 어두운 편이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다.

몸이 찬 편으로 추위를 타는 편이다. 여름철엔 적응하기 좋은 편이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이다.

얼굴이 둥근 편으로 대부분 인상이 온화해 보인다. 겉으로 보기에도 선량해 보이는 사람이 많다.

하체가 충실하게 발달되어 다리가 길고 튼튼한 편이다. 상체가 짧은 경우가 많으며 길어도 빈약해 보인다. 즉 힘의 중심이 하체에 있다.

잔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체질(體質)이란 ‘몸 체(體)’, ‘바탕 질(質)’, ‘몸의 바탕’ 이라 간단히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체질은 유전되며 불변이다.

체질을 네 가지로 구분한 것이 그 유명한 사상체질(四象體質)이고 여덟 가지로 구분하면 8체질이다. 그밖에도 오행에 따라 다섯 가지, 열 가지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는 것 같다. 나(운영자)는 위와 같이 두 가지로 간편하게 구분했다.

 

 

 

 양체질(陽體質)과 음체질(陰體質)로 구분하는 이상체질(二象體質)에서 사상체질(四象體質)까지 간편하게 진단(診斷)할 수 있습니다.

 

●양체질(태양인, 소양인)●

1.여성적인 기질보다 남성적인 기질이 많다

2.성격이 급한 편이다

3.외향적이며 표정이 밝은 편이다

4.솔직하고 직선적인 성격이다

5.자신을 잘 드러내는 편이다

6.결정이 필요할 때 빠르게 결단을 내리는 편이다

7.하고 싶은 말은 참지 못하고 즉흥적으로 말해 버린다

8.긍정적이며 낙관적이다

9.진취적이며 행동이 민첩한 편이다

10.과거보다는 미래 지향적이다

11.능동적이며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다

12.일을 벌이기를 잘 한다

13.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마음은 항상 서두르는 편이다

14.화를 잘 내지만, 쉽게 풀린다

15.밝은 것을 좋아한다

16.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며, 찬 음식을 좋아한다

17.인상이 강하고 독해 보인다

18.하체보다 상체가 튼튼하다

19.목이 굵고 튼튼하다

20.발목과 종아리가 가는 편이다

 

●음체질(태음인, 소음인)●

1.남성적인 기질보다 여성적인 기질이 많다

2.성격이 완만한 편이다

3.내향적이며 표정이 어두운 편이다

4.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5.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6.결정이 필요할 때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7.하고 싶은 말도 잘 참는다

8.부정적이며 비관적이다

9.보수적이며 행동이 느린 편이다

10.미래보다는 과거에 집착하는 편이다

11.피동적이며 소극적이고 활동적이지 못하다

12.불필요한 일은 벌이지 않는다

13.매사에 여유가 있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침착한 편이다

14.화를 잘 내지는 않지만, 화가 나면 쉽게 풀리지 않는다

15.어두운 것을 좋아한다

16.물을 적게 마시는 편이며, 따뜻한 음식을 좋아한다

17.인상이 부드럽고 순해 보인다

18.상체보다 하체가 튼튼하다

19.목이 가늘고 약하다

20.발목과 종아리가 굵고 충실하다

양체질(陽體質)과 음체질(陰體質)로 구분되었으면 여기에서 사상체질(四象體質)까지 알아 보세요.

●태양인, 소양인 구분하기●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화통하고 애교가 있다
■약효가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정리정돈을 하지 않아 어수선해 보인다
■지나치게 비만이거나 지나치게 마른 사람이 많다
■머리가 빠진 대머리가 많다
■결단성이 있으며 돌아설 때에는 매몰차게 돌아선다
■뻔뻔스럽게 행동하는 사람이 많다
■눕거나 기대기를 좋아한다



■광대뼈가 많이 불거졌다
■허리가 가늘다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편이다
■무뚝뚝한 면이 있다
■지구력이 부족하다
■돼지고기를 특히 좋아한다
■대부분 물을 많이 마신다
■감정에 치우치는 면이 있다
■봉사정신이 있어 인정을 베풀기도 한다
■밖으로 나돌아 다니기를 좋아한다

 

●태음인, 소음인 구분하기●



■주로 키가 큰 편이다
■피부가 거칠다
■오래달리기를 잘 못한다
■겁을 잘 낸다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행동이 느리며 마음의 여유가 있다
■소음인에 비해 스케일이 크고 너그럽다



■주로 키가 작은 편이다
■피부가 까무잡잡하다
■시샘과 질투가 심하다
■자신이 현명하고 능력이 있다고 자처한다
■이기주의가 강하다
■모험은 꺼리는 무사안일주의자가 많다
■늘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다
■따뜻한 음식을 좋아하며 맛있는 것만 골라 먹는다
■좀스러운 꽁생원이 많다

 

■이상체질(二象體質)의 음식물 요법■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음식물로도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질에 맞는 음식이라야 효과적입니다.

 

 양체질

음체질

고혈압

마늘, 감, 포도, 토마토, 다시마, 미나리, 생선류, 해조류

양파, 마늘, 사과, 감, 토마토, 다시마, 생선류, 해조류

당뇨

감, 마늘, 토마토, 샐러리(소양인), 생선류, 갑각류

감, 마늘, 감자, 양파, 토마토, 율무(태음인), 생선류

빈혈

현미, 토마토, 연체어류, 조개류, 생선류

현미, 토마토, 시금치, 생선류

위장병

감, 대추, 배추, 양배추, 알로에

감, 대추, 무, 흰양배추

변비

다시마, 배추, 아욱

다시마, 시금치, 아욱, 사과

강정

대추, 감, 새우, 굴, 생선류

대추, 감, 새우젓, 생선류

간장병

대추, 마늘, 포도, 생선류, 조개류

대추, 마늘, 생선류

이뇨

대추, 감, 배, 오이, 수박

대추, 감

거담

감, 생강, 파잎줄기

감, 무, 파뿌리, 우엉(태음인), 도라지(태음인), 율무(태음인)

뼈(骨), 힘줄의 강화

돼지고기

소고기

피부미용

대추, 마늘, 양배추, 오이, 알로에, 해산물

대추, 마늘, 흰양배추, 감자, 생선류, 해조류

불면증

대추, 상추(양상추 제외), 생선류

대추, 상추(적상추 제외), 생선류

요도질환

아욱, 아욱씨(동규자), 후추

아욱

 

양체질


백미, 현미, 보리쌀, 밀까루, 배추(애기배추 포함, 뿌리는 제외), 열무, 무잎줄기, 양배추, 상추, 파, 마늘, 모든 포도류, 배, 감(곶감, 단감 포함), 대추, 토마토, 딸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멸치, 명태, 고등어, 꽁치, 참치, 칼치, 광어, 우럭, 해조류, 연체어류(오징어, 문어 등), 갑각류(새우, 게 등), 어패류(바다 조개류), 두부, 꿀, 구연산, 포도당과 포도당 주사, 홍삼, 동충하초 등



붉은 고추(고춧가루, 고추장), 닭고기, 계란(노른 자위), 찹쌀, 무우뿌리류, 흰양파, 감자, 고구마, 소고기, 개고기, 사과, 귤과 오렌지, 참깨와 참기름, 인삼, 녹용 등

 

음체질


현미, 찹쌀, 열무, 무우뿌리류, 흰양배추, 푸른 상추,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사과, 감(곶감, 단감 포함), 대추, 귤과 오렌지, 토마토, 딸기, 붉은팥, 소고기, 닭고기, 계란, 멸치, 명태, 고등어, 꽁치, 칼치, 광어, 우럭, 해조류, 참깨와 참기름, 두부, 꿀, 포도당(주사는 제외), 구연산, 인삼, 녹용 등



돼지고기, 밀까루류, 배추(애기배추 포함, 뿌리는 제외), 백미(흰쌀밥), 보리쌀, 무잎줄기, 자주색상추, 모든 포도류, 배, 오리고기, 참치, 연체어류(오징어, 문어 등), 갑각류(새우, 게 등), 어패류(바다 조개류), 포도당 주사, 홍삼, 동충하초 등

 

■얻는 효과■

생수(지하수, 미네랄이 살아있는 물)를 충분히 마시고 점심과 저녁 두 끼만 적당히 먹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올바른 식생활방법을 실행했을 때 얻어지는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변비와 소화불량이 없어지고 위장병에서 해방될 수 있다.

2.몸을 깨끗이 청소할 수 있고 눈이 맑아진다.

3.두통이 사라지고 피부도 고와진다.

4.비만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정력도 자연히 좋아진다.

5.수면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잠을 덜 자구도 피로회복을 할 수 있다).

6.암, 당뇨, 중풍, 고혈압, 담석증 등 큰 질병에 걸리지 않고 한 세상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이상체질의 탄생배경■

사람의 체질을 기본적으로 크게 구분한다면, 음양론(陰陽論)에 의거하여 음과 양이다.

사상의학(四象醫學) 또는 사상체질(四象體質)은 많이 들어 보았어도 이상체질(二象體質)은 생소할 것이다.

태양인과 소양인, 태음인과 소음인의 음식물 적부차이(適否差異)가 적은 것에 착안하여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체질식에서는 두가지 체질 즉, 이상체질(二象體質)로 간편화시켰다. 대부분의 음식물은 태양인에게 적합한 것이면 소양인에게도 적합한 것이고, 태음인에게 적합한 것이면 소음인에게도 적합한 것이다.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체질을 음과 양으로 대별(大別)한다면 넷으로 쪼개는 것보다 훨씬 쉽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나는 일반인으로 1997년 이래(以來) 체질에 관심을 갖게 되어 많은 사람을 관찰해 왔다. 특히, 완력테스트를 이용하여 꽤 많은 사람들의 체질을 진단해 보았다. 지금도 나의 차에는 모래주머니와 끈, 모과, 영지버섯, 갈근, 감초, 오가피, 결명자 등 체질진단에 필요한 도구가 실려 있다.

체질을 구분하는 이유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장부(臟腑)의 기능상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동일한 약물, 음식물일지라도 사람에 따라서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한의원에서 환자에게 맞는 약물(한약재)을 처방하기 위해서 체질을 구분하는 것이다.

따라서, 동일한 약물이나 음식물, 물질에 적합하거나 부적합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을 하나의 체질군(體質群)으로 보아야 한다.

오링테스트(완력테스트, 다우징 포함)를 해 보면, 하나의 체질에만 적합한 약물이 있다. 오가피는 태양인, 구기자는 소양인, 도라지는 태음인, 감초는 소음인에게만 적합하다. 따라서, 오가피가 적합한 사람을 오가피 체질군, 구기자가 적합한 사람을 구기자 체질군, 도라지가 적합한 사람을 도라지 체질군, 감초가 적합한 사람을 감초 체질군으로 분류해도 될 것이다.

체질의 명칭은 붙이기 나름이다. 예를 들면 밀까루, 보리, 배추, 무청, 오이 등이 적합한 사람을 양체질로 분류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을 음체질이라고 명명한다면 음체질인 것이다. 다만, 기존의 통상적인 것이 있다.

내가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의 체질을 진단해 보고 나름대로 노력한 결과, 지구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양체질이다. 음체질은 분포가 적은 편이다. 굳이 퍼센티지로 말하라면 양체질이 약 80% 정도이고 음체질은 약 20% 이하라고 하겠다.

양(陽)은 우성(優性)이고 음(陰)은 열성(劣性)이다. 양체질(陽體質)은 우성(優性)이라 분포가 많고 음체질(陰體質)은 열성(劣性)이라 분포가 적은 것 같다.

양체질

음체질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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