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기품 본문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 앉거나 서 있는 자세, 걸음걸이 하나만으로도 그 사람의 격이 드러납니다. 건들건들 걷거나 늘 구부정하게 앉아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느낌을 갖기는 어렵습니다. 걷는 자세 하나만 바로 잡아도 사람의 기품이 달라집니다. 자신감이 그 기품 안에 있습니다.
'여유 > 짧은 글 긴 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 2008.11.26 |
---|---|
멈춤의 힘 (0) | 2008.11.26 |
침묵의 예술 (0) | 2008.11.26 |
다리를 놓을 것인가, 벽을 쌓을 것인가 (0) | 2008.11.26 |
상처 난 곳에 '호' 해주자 (0)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