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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술과 사랑 본문

여유/좋은 글 좋은 詩

술과 사랑

dhgfykl; 2008. 8. 27. 05:27
 
술과 사랑

사랑이라고 느끼면서 당신께 안꼈습니다
따듯한 당신의 등에 내 마음 두고 
당신이 주신 언약또한
진심이겠다 생각하며 가슴에 묻습니다.
난 당신이 나의 무얼 사랑한건지. 하얀 와이샤스에 피멍으로 물들어 흐느낍니다.

사랑하던이의 작은 미동조차
얼마나 소중하고 기쁨이었는지...
이젠 내려 놓습니다.
사랑이라 부르던 당신의 이름석자.


보고파 죽겠을땐 
울어도 그리워질땐 눈을 빼 버리렵니다.
많이 많이 사랑 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지인이 되어버릴 우리.
가끔은 안부나 물을 정도의
평범속의 사람들로 돌아 가렴니다.


오늘은 한잔의 술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신나게 노래 부르렵니다. 사랑은 끝났고 술맛은 점점 좋아 질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