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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터어키 안탈리아 본문

##겔러리##/사진겔러리

터어키 안탈리아

dhgfykl; 2008. 8. 3. 20:29
 
 
지중해 크루즈
 
(터어키 안탈리아)
 
가질수 없는 너 / 박완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질수 없는 너 / 박완규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서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 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