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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상의 즐거움을 담은 공간, 주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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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상의 즐거움을 담은 공간, 주방

dhgfykl; 2008. 5. 23. 21:00

일상의 즐거움을 담은 공간, 주방
Cooking, Dining, Living
부엌이 달라진다. 요리를 준비하는 주부의 전유 공간으로 여겨온 부엌이 하루를 시작하고, 파티를 즐기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세 가지 테마로 담았다.

(왼쪽) Early in the Morning
비즈니스맨의 하루는 아일랜드 테이블에서 시작된다. 노트북으로 메일을 체크하고 주요 사항은 연신 메모하면서 살짝 구운 토스트와 갓 뽑아낸 에스프레소로 바쁜 하루를 여는 비즈니스맨의 아침 풍경. 

블랙&실버 컬러 모델 원 라디오는 티볼리Tivoli. 도마뱀 가죽 패턴을 금형으로 떠 생생한 텍스처를 살린 노트북은 소니Sony의 VAIO CR Lizard. 오렌지 컬러 보디의 수성펜은 북바인더스Bookbinders. 잠금장치가 있는 베이지 컬러 노트는 에르메스Hermes. 블랙 프레임 안경은 구찌 by 사필로 코리아Gucci by Safilo Korea. 샐러드와 크루아상을 담은 보트나 시리즈 플레이트와 블랙 컬러 사다리꼴 네로 시리즈 볼, 커트러리는 모두 이딸라Ittala. 간편하게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오토매틱 C 100, 글라스 에스프레소 잔, 티스푼, 디스펜서 글라스는 모두 네스프레소Nespresso. 3중 바닥 처리된 프라이팬은 르크루제Le Cruset. 주스 글라스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나뭇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짙은 초콜릿 컬러의 오닉스 오크와 하이글로시 화이트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 부엌 가구는 키친바흐Kitchenbach 600 오닉스 오크.

(오른쪽) Let’s Party!
친구들과 홈 파티를 준비한다면 아일랜드 테이블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요리와 샴페인, 접시, 글라스를 올려놓는 테이블로도 제격이며, 간단한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파티에 어울리는 샴페인과 아이스 버킷은 모두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유리로 된 치즈 플래터와 과일을 담은 오벌형 화이트 플레이트, 블랙&화이트의 대비가 선명한 캔들 홀더, 그러데이션된 화병과 얼룩무늬 화병은 모두 피숀Pishon. 손잡이 부분까지 스틸로 처리된 치즈 나이프와 올리브 스푼은 모두 헹켈Henckels. 크리스털 체스판은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샴페인 글라스, 올리브 볼과 블랙&바이올렛 컬러의 캔들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와인글라스의 흐르는 듯한 곡선과 우리 고유의 백자 실루엣을 접목한 디자인의 부엌 가구는 키친바흐Kitchenbach 600 와인 지브라.


With My Family
함께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부엌은 제2의 리빙룸이다.
가족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따스한 풍경이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스텔라 맥카트니가 디자인한 칠드런 케이스는 레스포색Lesportsack. 높이 조절이 가능한 스반 하이 체어는 울랄라베베Ulalabebe. 줄무늬 트레이와 자동차 프린트의 머그잔, 도트 무늬가 들어간 옐로 컬러 플레이스 매트는 모두 마리메코Marimekko. 두 가지 컬러의 원목 스툴은 인디테일Indetail. 동물 목각 인형과 허브 화분을 넣은 우드 박스는 모두 코헨Kohen. 플레이트, 볼, 컵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머스커레이드 보이 세트와 로얄 코펜하겐의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동화책, 화이트 하프 레이스 티 잔과 미니 티포트, 블루 플루티드 플레인 크리머와 슈거 볼은 모두 로얄 코펜하겐Royal Copenhagen. 동화책 위 연두색 체크무늬 노트와 책장 위의 레서피 바인더는 모두 북바인더스Bookbinders. 레이스 장식 플레이스 매트는 피숀Pishon. 토마토 모양 냄비, 엘로 컬러 유텐실, 실리콘 소재 레드 휘스크, 옐로 스패출러, 옐로 오벌 냄비는 모두 르크루제Le Cruset. 아일랜드 위에 쌓아놓은 컬러풀한 접시와 책장 위의 식재료를 담아두기 좋은 원형 글라스 밀폐 용기 시리즈는 모두 이딸라Ittala. 칼 세트와 우드 블록, 올리브 그린 컬러 오일 병, 책장에 쌓아놓은 화이트 접시와 양파를 담은 볼은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가공 처리한 체리 원목과 세련된 스테인리스 스틸을 콤비한 부엌 가구는 키친바흐Kitchenbach 300 그랑셰프.


 
럭셔리 (2008년 5월호) ⓒ Desig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향기 가득한 집꾸미기
글쓴이 : 시즌2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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