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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이야기 본문

여유/사랑은~~

그 남자의 이야기

dhgfykl; 2008. 4. 16. 18:46

그 남자의 이야기

 

전화해요...아무 때나 괜찮은거 알죠?

술 마시고 싶을때, 영화 보고싶을 때, 다 좋구요.

그럴 때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만약에 계속 그 사람이 좋으면

그래서 그 사람한테 질투 작전 같은 거 써야 하면

그럴때도 나 불러요

내가 가짜 애인 역활 잘해줄께요...

 

그리고 혹시 그 사람 선물 고를 때

남자 옷 혼자 사기 그러면 나 데리고 가요..

나하고 체격 비슷하다고 그랬죠?

내가 대신 입어봐 줄께요...

 

밤에 그 사람이 안 바래다 주면

혼자 택시 타거나 그러지 말고

나 불러요

내가 운전기사 해줄께요..

 

우리..그렇게라도 자주 만나요..

자주 만나다 보면 내가 편해질 거예요...

 

지금처럼 부담스럽거나 미안하거나,

그렇지만은 않을 거예요...

 

그럼, 그 때 날 진심으로 자세히 봐줘요...

 

나,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인데..

그 땐....그 땐 내가 좋아질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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