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유 게시판
2010년 12월12일 요즘 이야기
dhgfykl;
2010. 12.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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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 김광석: 거리에서 / 김광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20:51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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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그늘 아래서면 / 이문세: 라일락 그늘 아래서면 / 이문세 라일락 꽃향기 맡으며 잊을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21:07yo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