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日からまた冬の風が 橫っつらを吹き拔けて行く 아시타카라 마타 후유노카제가 요콧츠라오 후키누케테 유쿠 내일부터 또 겨울바람이 뺨을 스치고 지나갈 거야 それでもおめおめと生きぬく俺を恥じらう 소레데모 오메오메토 이키누쿠 오레오 하지라우 그래도 염치없이 버티며 살아가는 나를 부끄러워하지 裸足のまんまじゃ寒くて凍りつくような夜を數え 하다시노만마쟈 사무쿠테 코오리쯔쿠요우나 요루오 카조에 맨발 그대로는 추워서 얼어붙을 듯한 밤을 헤아리며... だけど俺はこの街 愛し ...そしてこの街を憎んだ 다케도 오레와 코노마찌오아이시 소시테 코노마찌오 니쿤다 하지만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 도시를 미워했지 死にたいくらいに憧れた東京のバカヤロ-が 시니타이쿠라이니 아코가레타 토쿄노 바카야로-가 죽고 싶을 만큼 동경했었던 망할 놈 東京(동경)! 知らん顔して默ったまま突っ立ってる 시란 카오시테 다맛타마마 쯧탓테루 그 놈이 모르는 척하고 입 다문 채로 우두커니 서 있어 ケツの座りの惡い都會で憤りの酒をたらせば 케쯔노 스와리노와루이 토카이데 이키도오리노 사케오 타라세바 엉덩이 붙이기 나쁜 도시에서 분노의 술을 흘리면 半端な俺の骨身にしみる 한빠나 오레노 호네미니 시미루 성숙하지 않은 나의 뼛골에 스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