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좋은 글 좋은 詩
세 상 사 / 정채봉
dhgfykl;
2008. 12. 31. 12:39
세 상 사 / 정채봉
울지 마
울지 마
이 세상의 먼지 섞인 바람
먹고 살면서
울지 않고 다녀간
사람은 없어